유아인이 현재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종근당, 오뚜기, 네파 등이 유아인을 광고계에서 손절하고 나섰으며, 광고 모델료 계약서에 나와있는 대로, 위약금은 천차만별일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유아인은 10여 개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약 80억 원의 수익을 얻었지만, 위약금으로 그 이상의 금액을 토해낼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써, 유아인을 광고계에서 손절하고 위약금 소송으로 이어질지가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유아인은 현재 명품패션 브랜드, 건강기능식품, 라면, 아웃도어, 대형 쇼핑 플랫폼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모델계약을 맺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약 10개에 달하는 광고모델 중에 있는 유아인은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에 이어 대마 양성 보도까지 쏟아지자 유아인을 모델로 기용한 기업들은 매우 당황하고 있으며, 해당 기업들은 현재 광고에서 유아인이 나온 사진을 제거하거나 동영상을 비공계로 전환하는 등 손절에 나서고 있으며, 이 기업들은 수사 결과에 따라 광고 재개 혹은 계약서에 따라 위약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종근당건강은 2022년 10월부터 유아인을 모델로 기용해 왔으며, 아임비타가 입점한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 등에서 유아인 관련 사진을 모두 내렸습니다. 유아인과 함께 마케팅을 전개해 온 무신사도 유아인의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으며, 오뚝이 짜장라면 짜슐랭의 광고모델로 유아인을 기용했던 오뚜기도 유아인의 광고영상을 비공개 전환하였습니다.
지금껏 유아인을 광고 모델로 활용해 왔던 기업들은 유아인의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와 더불어 마약에 대해 양성 반응이 나온 터라, 기업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가져온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반응입니다. 또한, 단순히 계약해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계약서에 따라, 유아인이 광고 위약금을 배상할 수 있다고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브랜드 광고 모델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기업 이미지에 타격을 줄 경우, 일반적으로 계약금의 2~3배를 배상하는 것을 알려졌으며, 이는 광고 계약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 유아인의 광고 모델 가격은 기업 1개당 8~9억 원에 이른다고 알려져 있으며,
넷플릭스 영화인 '승부'는 이병헌과 함께 2021년 이미 촬영을 마쳤으며, 올해 4~5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유아인의 불법 프로포폴 사용으로 인해, 현재 영화관을 알아보고 있는 승부 제작진 측에 엄청난 피해를 주고 있으며, 함께 연기를 해온 수많은 배우들에게도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또한, 또 다른 영화 '하이파이브' 역시 올 6월 개봉 예정이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도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었으며, 또 다른 넷플릭스 시리즈인 '지옥 2'도 올해 하반기부터 촬영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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