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우리는 유튜브하고는 뗄레야 뗄수 없는 플랫폼을 보고 있으며, 요즘 MZ세대의 젊은이들은 TV를 보기보다는 유튜브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이번 시간에는 구독자 순위를 알아보고, 이 채널에서 어떤 영상을 만드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인도는 약 14억의 인구를 가지고 있는 국가이며, 인도에서 1위는 전 세계 1위를 할 수 있을만큼의 파워를 가진 국가여서 그런지, 전세계 구독자 순위에 인도 유튜브 채널이 상당히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세계 1위 구독자 채널은 인도의 T-seris 로서, 음반 제작회사이며, 2위인 Cocomelon은 미국의 유아교육채널이며, 3위는 인도의 SET india로서, 방송 채널입니다.
그리고 4위에 있는 MrBeast는 개인 1위의 유튜브 채널이며, 약 1억 3천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엔테테인먼트 채널입니다.
지미 도날슨은 14살때 처음으로 게임영상을 올리며, 유튜브 영상을 올렸으며 Beast5ty라는 유튜브 이름으로 활동을 하다Mrbeast로 변경하였으며, 2015년도엔 1만명, 2016년도 상반기엔 5만명의 구독자를 올렸으며, 2016년말에는 10만명의 구독자가 생기게 되며, 그 후부터는 여러가지 컨텐츠로 모험적인 영상을 제작하기 시작합니다.
무작위로 한 스트리머에게 10,000달러 기부하기, 노숙자에게 10,000달러 기부하기, 마트에 있는 모든 제품 사기 등의 영상을 제작하면서, 유튜브 조회수가 떡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왜 모르는 사람에게 기부를 하냐는 등 질문을 많이 받았으나, MrBeast가 직접 말하기를 대부분의 돈은 기업들에게 후원을 받아 만든 것들이 대부분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유명해진 사건은 2021년 11월에 실제 '오징어게임'과 같은 게임을 현실판에서 진행하겠다며, 세트장을 만들어 공개해 화제가 되었으며, 숫자도 똑같이 456명으로 맞추어 진행하였으며, 상금은 45만6천만달러(한화로 약 5억5천만원)였으며, 브롤스타즈가 350만달러(약 40억원)을 지원받아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2천달러(약 240만원)씩이 제공되었으며, 91만불(약11억원)에 대해서는 455명에게 지원되었으며, 이 영상의 조회수는 3억5천만회를 기록하며 MrBeast 영상 중 Top1에 해당되었습니다. 그 정도로 오징어게임은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엄청난 팬덤을 일으키고 있던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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