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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연예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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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제시작하자 2024. 5. 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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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김호중 사태로 인해, 음주운전 연예인 목록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한 번 음주운전을 한 연예인들이 자숙을 하고, 바뀐 이미지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에 비해, 한번 시작한 음주운전은 두 번째, 세 번째로 퍼져 걷잡을 수 없이 많은 음주운전을 한 연예인들도 있습니다.

▣ 음주운전 연예인 목록

 

그 중 가장 큰 사건을 기록한 연예인은 조형기이며, 조형기는 1958년생으로, 10살 때 아버지를 잃고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배우와 예능 등에서 활발한 생활을 하였으나, 1991년 음주운전 사망사고로 2년 동안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다가 방송에 복귀했는데, 2010년에서야 다시 재조명되어, 시청자들에게 큰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 2017년 '황금알' 출연을 마지막으로 발송 활동이 끊겼는데, 조형기의 죄는 1991년 음주운전을 하다가 뺑소니 사고를 일으켜 32세 나모 씨를 사망에 이르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사건으로, 사고 현장에서 12m 떨어진 도로 옆 숲 속에 시신을 유기한 후 다시 차에 탔다가 술에 너무 취한 나머지 차 안에서 잠들었고, 7시간 후, 사건 현장에 도착한 경찰에 의해 곧바로 체포되었습니다. 하지만, 사건 이후 2년간 복역 후, 23년이나 연예계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도 기적이었네요.

 

 

음주운전 및 뺑소니를 하였던 연예인들은 조형기를 비롯하여, 신은경, 김흥국, 김태균, 지상렬, 김창렬, 강타, 김상혁 등이며, 배우 박상민은 뇌물을 주기도 하였으며, 추소영, 이재룡, 김혜리 등은 체혈검사 및 측정을 거부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장진영, 백지영, 박선주, 조한선, 이정재, 은지원, 이유진, 이승연, 심은하, 심혜진, 정웅인, 유오성, 송강호, 박중훈, 이미연, 허준호, 권해효, 류승범, 김완선, 탁재훈, 박지윤, 영웅재중, 전진, 신혜성, 주영훈, 배기성, 변진섭, 김현철, 김진수, 닉쿤, 강인, 호란 등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서에 입거노디기도 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은 1년동안 음주운전 사고만 27,000여 건이나 발생되는 국가이며,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자는 600~700명이나 되는데도 불구하고, 음주운전 사고는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획사에서는 음주운전 사고 교육을 하지 않느냐.. 대리비가 아깝냐, 왜 대리비 2~3만 원에 목숨 거냐 등 음주운전에 대한 엄청난 악플이 쏟아지고 있지만, 계속되고 있는 음주운전은 어떻게 막아야 할까요  

▣ 수차례 음주운전 연예인

 

배우 임현식은 음주운전을 7차례나 한 연예인으로 본인이 2009년 방송에서 스스로 밝혀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농구선수인 허재는 '농구대통령'이란 별명을 가진 한국 최고 농구선수로 5번이나 음주운전을 한 전력이 있으며, 허재가 숙취해소제 광고 모델로 발탁되면서, 음주운전 사건이 재조명되기도 했습니다. 허재의 아들인 허웅, 허훈은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배우 채민서는 2019년 무려 4번째 음주운전이 적발되었으며, 술이 덜 깬 상태로 강남에서 역주행하다 사고까지 냈음에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대한민국은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약하다 보니, 음주운전 사고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배우 윤제문은 음주운전 3회 적발된 연예인이며, 상습적인 음주운전 전력에도 불구하고,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가수 길도 2014년 2번째 음주운전으로 무한도전에서 하차한 바 있는데요, 반성하며 자숙하겠다고 밝혔는데도, 2017년 또 다시 음주운전을 하여 단속에 적발된 적 있습니다.

 

 

가수 호란 역시 음주운전 전력이 3번째로, 잘 나가던 연예인들은 항상 음주운전을 조심해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인 스타가 된 배우인 이정재는 스타워즈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정재도 음주운전 2회 전력이 죽을 때까지 따라갈 것으로 예상되고요, 장제원 국민의 힘 의원의 아들인 노엘도 음주운전으로 2회 적발되었습니다.

 

 

그 이외, 젝스키스 출신 가수 은지원, 슈퍼주니어 출신 가수 강인,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 신화 출신 가수 신혜성, 박시연, 안재욱도 2차례나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상습적인 음주운전을 한 연예인들을 알아봤는데요, 술 마시고 운전대를 잡을 자신이 없으면, 술이나 운전 둘 중에 하나는 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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