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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소속사와 이선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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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제시작하자 2022. 12. 2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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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18년 동안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음원 수익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는 소식이 들린 지도 한 달이 넘었으며, 훅의 권진영 대표는 이승기에게 넌 항상 마이너스 가수라며 세뇌를 시키는 등 이승기의 음원수익을 본인의 것으로 만들었으며, 그 돈으로 호화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럼, 이승기 소속사와 이선희와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승기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이승기는 그의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와 18년간 의리로서 계속 연장 계약을 하며, 이승기와 소속사 정산 비율을 아래와 같이 정했습니다.

  • 2004년 이승기(4) : 후크(6)
  • 2009년 이승기(6) : 후크(4)
  • 2017년 이승기(7) : 후크(3)

이 중에서 후크는 연예 활동에 들어간 모든 비용을 회사의 몫에서 제하기로 했다. 한마디로, 회사가 비용을 처리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즉, 2018년에 체결한 계약서에서 별도로 합의한 비용에 대해선 이승기가 책임지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후크의 권진영 대표는 이승기의 음원 수익을 빼먹을 돈으로 호화생활을 하며, 가족을 챙기며 지냈으나, 본인의 이름을 걸고, 이승기를 죽여버린다고 하는 발언도 했었죠.

하지만, 결국 후크는 이승기에게 미지급 정산금 54억 원을 지급했습니다. 하지만, 이승기는 '일방적 입금'이라는 명목으로 이 사건을 매듭지려고 한다고 반발하고 나서면서, 양측의 분쟁은 법정 공방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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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는 '제가 후크를 상대로 소송에 나선 건 밀린 돈 때문이 아니라, 누군가 흘린 땀의 가치가 누군가의 욕심에 부당하게 쓰여서는 안 된다는 것 때문이다'라며, 후크의 계산법을 이해할 수 없기에 앞으로 계속 법정에서 다툴 것 같다며, 진부한 싸움이 지속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승기 인스타그램 확인하러 가기

▣ 이승기 소속사와 이선희의 관계

후크 엔터테인먼트의 권진영 대표는 이선희의 매니저로 이 업계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이선희는 이승기의 음원 정산 문제가 화제로 떠오르자 음원정산에 대해 말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잘 몰랐다고 했으며, 이승기는 강력 대응을 하는 한편, 이선희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권진영 대표가 초록뱀미디어에 자신의 지분 100%를 양도하면서, 받은 금액은 440억으로 이 중 30%인 167억 원을 소속사의 연예인과 회사 임직원들에게 무상으로 증여했습니다.

증여된 금액 중 이선희에게 증여된 금액은 25억 9600만 원이었으며, 이선희의 딸인 윤 씨에게도 4억 4천만 원이 증여된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아무리 권대표가 어릴 적부터 봐온 조카 같은 이선희 딸이라고 해도, 후크엔터테인먼트에 기여한 인물이 아닌 이에게 증여를 한 것은 아무래도 논란이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선희 인스타 확인하러 가기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연예인 광고 모델료에서 10%를 에이전시 수수료 명목으로 떼는데, 실제 에이전시 측에 지급된 수수료는 7%였으며, 나머지 3%는 전현직 관계자들이 나눠 가진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2020년 11월에는 이선희 가족이 나눠먹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각자 5천만 원에서 최대 6억까지 챙긴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조사가 실시되고 있는 중인데, 어떤 방식으로 결론이 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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