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이 4월 7일로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이들의 결혼식장은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서, 이들의 신혼집이 참 궁금한데요, 이승기가 구매하고, 이다인이 사내이사로 등기된 주택이 신혼집을 가능성이 있다는 예상입니다. 따라서, 이승기 이다인의 신혼집이 삼성동일지 성북동일지에 대해 관심이 일고 있습니다.
이승기는 2021년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2층짜리 단독주택을 56억 원에 매입했으며, 이 주택은 1980년대 초에 지어졌으며, 대지면적 1,000㎡, 연면적 120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집을 구매시, 현재 살고 있는 강남구 삼성동 '브라운스톤 레전드' 아파트를 담보로 66억 원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주택에는 이다인이 사내이사로 등기된 회사가 들어와 있다 보니, 신혼집으로서 1순위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승기는 2009년에 불과 54세대만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인 '삼성동 브라운스톤 레전드' 아파트를 매입했으며, 약 20억원에 구입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현재 시세는 약 30~35억 원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승기는 2020년에 이 아파트 내부를 리모델링했으며, 꽤 이쁘게 꾸민 것이 꼭 신혼집 같네요.
현재 이다인이 어머니 견미리와 언니 이유비와 함께 살고 있는 집은 한남동에 위치한 '유엔빌리지'로 해당 주택은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6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층마다 개인공간이 있으며, 방에도 거실이 따로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평수가 너무 넓어서, 한 달 관리비가 500만 원이 나간다고 하며, 관리인까지 매월 1,000만 원의 관리비가 지출될 것이라는 소문도 있습니다.
이 한남동 주택은 2007년 견미리가 대지면적 618㎡(약 187평)의 부지를 31억 원에 매입한 뒤, 단독주택을 지었으며, 2008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2009년에 완공되었습니다. 해당 저택은 1190㎡로 약 360평의 규모를 자랑하며, 이 저택은 이미 100억을 넘었다고 확인되고 있습니다.
2015년 폐업위기에 놓였던 보타바이오 회사에 12억 원을 투자하여, 121억 원의 차익을 얻으며, 견미리가 이 회사 주식의 대주주로서, 100억대 주식부자에도 등극하였으나, 주가조작 혐의로 남편은 또 구속되었으며, 견미리는 겨우 살아났지만 아직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이승기 팬클럽에서 이승기와 사귀고 있는 이다인과의 결별을 요청하는 트럭팻말을 준비하며, 이승기가 매입한 주택 앞에서 트럭시위를 한 적도 있습니다. 2023년 4월 7일 결혼식 후, 이승기와 이다인이 신혼집으로 선택할 곳은 과연 삼성동일까요 아니면 성북동일까요? 그리고, 견미리는 이유비와 단 둘이 대저택에서 계속 살 건지도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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