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과 관련된 사망자가 5명으로 늘었습니다. 2023년 3월 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비서실장을 지냈던 전 모 씨가 성남시 수정구의 한 아파트 주거지 안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럼, 이재명과 관련된 5번째 사망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날 숨진 전 모 씨는 최근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쌍방울그룹 뇌물수수 혐의 사건 공판에서 쌍방울 김전 회장의 모친상에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 대신 비서실장 자격으로 조문했던 사람으로 언급된 인물입니다.
전 모 씨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도지사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인물로 이재명의 손과 발이 되어준 사람으로서 이재명의 대부분의 실체를 알고 있는 인물로서, 끝내 이재명의 앞길을 지켜주기 위해 자살을 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도 이재명의 측근들에게 엄청난 압박을 받은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로써, 이재명과 관련된 인물이 5번째 사망을 했으며, 사망자는 몇 명까지 불어날지도 관심이며,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표는 이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할 것인지도 관건입니다.
유한기는 전 성남도시개발 사업본부장을 지낸 이로써,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비롯하여 뒷돈을 챙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으나, 끝내 아파트 화단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김문기는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 1 처장으로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대장동 개발의 실무 책임을 도맡았던 인물로 성남도개공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이 모 씨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의 녹취록을 최초로 제보한 자로, 시민단체 대표를 지낸 인물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중소기업 대표이자, 조사참고인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인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의 핵심 인물로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전 모 씨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전 비서실장으로서, 이재명의 손과 발이 되어주었던 인물로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문이 잠겨있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한 부인이 경찰에 신고했으나 사망한 채 발견되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첫 비서실장인 전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되며, 극단적 선택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하고 있으며, 숨진 전 모씨 자택에서 유서가 발견되어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유서 내용이 상당히 중요할 것 같은데, 과연 공개가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전 모 씨는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으로 재직할 때부터 보좌한 최측근으로 이재명 대표가 경기지사에 취임한 직후에는 초대 비서실장으로 임명되었으며, 최근에는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직무역할까지 수행을 하였으며, 지난해 12월 퇴직한 이후, 성남 FC불법 후원금 의혹과 관련하여 검찰에서 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숨진 이재명 전 비서실장은 네이버에 후원금 40억 원을 요구한 사실이 밝혀졌으며, 계약조건등을 협의한 인물로도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이재명 대표의 지시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재명 전 비서실장의 유서가 발견되었는데, 노트 6쪽 분량의 유서이며, 이 유서에서 이재명 대표의 이름이 언급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의 모친상 조문 보도 후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으며, 자신이 이런 취급을 받게 된 것도 너무 억울하다며 하소연한 내용으로 알려졌지만, 경찰은 유족 뜻에 따라서 유서 내용은 비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유족뜻에 따라야 하지만, 유서내용이 궁금했었는데, 참 아쉽습니다. 하지만, 일부 유서 내용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여기에는 '이재명 대표는 이제 정치를 내려놓으십시오. 더 이상 희생은 없어야지요'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특히 본인이 억울하게 연루되었다는 내용이 있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대표의 경기도지사 전 비서실장이 숨진 채 발견되자, "이재명 대표. 이 죽음의 행렬을 당장 멈추어야 합니다. 벌써 몇 명째입니까. 다섯 명째 소중한 생명이 죽었습니다.'' 라며, 이 죽음의 책임을 이재명 대표에게 돌리고 있습니다.
이에 이재명 대표는 더이상 검찰 용서가 되지 않는다라며, 조작과 압박으로 한 사람이 이렇게 사망하게 된 사건을 두고 직접 입장 발언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검찰 특수부의 수사 대상이 된 사람들이 왜 자꾸 극단적인 선택을 하겠느냐며, 주변을 먼지 털듯이 털고, 주변의 주변까지 터니 어떻게 견딜 수 있냐며 이런 검찰의 미친 칼질을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분은 검찰로부터 반복적이게 수사를 받았으며, 검찰 압박 수사에 매우 힘들어했다며, 허위사실이라도 조작해서 불어야 하는 모양을 강요했다며, 검찰의 특수부 수사 대상이 되면, 사냥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으며, 죽거나 조작에 의해 감옥을 가게 되는 것 같다며, 이런 검찰의 수사에 매우 아쉬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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