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2월 17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윤석열 정권 검사 독재 규탄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민주당 의원과 당원 등 1500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로 인해,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검사독재정권의 야당 죽이기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이재명은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으며 민주당은 검사 독재정권에 규탄하고 있습니다.
2월 16일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야당과 여당의 추가 한판승부가 벌어질 예정으로, 이재명 당대표가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재명 당대표가 구속영장이 청구된 5가지 혐의는 위와 같으며, 검찰은 이재명 당대표가 수사에 비협조적이었으며, 일반적인 허위변명과 범행 부인, 정치 수사 매도, 결재 문서 배수기 투기 등 증거인멸 전력을 근거로 증거인멸의 가능성이 명백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검찰은 이재명 당대표가 제1 야당의 대표로 우리나라 최고 정치권력자 중 한 명이며, 자신의 영향력과 지위를 이용해, 본건 관련 실체를 조직적으로 은폐해 왔으며, 향후에도 영향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이 이재명 당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자, 민주당은 윤석열 검사 독재 정권의 야당 죽이기라고 규정하고, 지지자들과 함께 규탄의 목소리를 높일 예정입니다.
이번 규탄 대회에는 민주당 의원과 지역위원장 뿐만 아니라 수도권 핵심 당원 및 당직자와 보좌진 등 약 1500명가량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재명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어떤 권력도 국민과 진실을 이길 수 없다며, 국민과 함께 검사 독재정권의 탄압에 굴하지 않고 의연히 맞서겠다"며 '무너진 대한민국 법치주의 회복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규탄대회 참석을 독려"하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당대표는 위와 같이 독재 권력은 진실을 조작하고, 정적을 탄압했지만 결국 독재자는 단죄되었으며, 역사는 전진했다며, 국민의 고통을 외면하고 국가 권력을 정적 제거에 악용하는 검사 독재 정권은 반드시 국민과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며, 검사독재정권의 헌정질서 파괴에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체포동의 요구서는 대통령의 재가 후, 법무부가 정부 명의로 국회에 제출되며, 국회의장은 체포동의 요청을 받은 후, 본회의에 보고하고,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로 표결해야 합니다. 동의 여부는 재적의원 과반출석에 과반 찬성으로 가결되며, 오늘 24일로 예정된 본회의에서 체포동의안이 보고되며, 다음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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