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2024년 최고 기대작인 오징어게임 시즌2가 12월 26일 첫 공개가 됩니다. 전 세계 최고의 화재작인 오징어게임 시즌2의 개봉이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정재의 출연료가 공개되었습니다.
배우 이정재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투자사인 넷플릭스에 회당 출연료로 100만달로 밝혀졌습니다. 한화로 환산하면, 회당 약 14억 원이며, 오징어 게임 시즌2가 7부작임을 반영하면, 총 98억 원을 벌어드린 셈입니다.
오징어게임 시즌2의 촬영기간이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인 것을 반영하면, 1년의 촬영기간 동안 이정재가 벌어드린 금액은 약 100억 원에 가깝네요. 이것도 다른 광고수익을 제외한 촬영수익만입니다.
이정재의 몸값은 국내 배우 최고 몸값이며, 기존에 한류스타 김수현이 회당 출연료로 5억 원, 전지현, 송중기가 회당 출연료 2억 원을 받은 것에 비해서도 엄청난 출연료를 자랑합니다.
이정재의 출연료는 할리우드 스타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데요, 드라마 '터미널 리스트'에 출연한 배우 크리스 프랫은 회당 출연료로 140만달러(약 20억원)을 받았으며, 이는 당시 헐리우드 최고 출연료였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오징어게임 시즌1의 흥행을 생각하면, 적당한 금액이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오징어게임 시즌1에서 넷플릭스는 9억 달러, 한화로 약 1조 3천억 원의 수익을 벌어드렸으며, 이는 제작비인 2140만 달러(약 260억 원)의 약 50배에 달하는 수치이며, 이정재는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 시상식에서 아시아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오징어게임 시즌2의 제작비는 시즌1 대비 약 4배가 증가한 약 1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징어게임 시즌2도, 시즌1처럼, 9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벌어드릴지가 관건입니다.
오징어게임 시즌2에는 여러 다양한 주연급 배우들이 총출연하는데요,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강하늘, 위하준, 박규영, 조유리,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공유, 오달수 등의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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