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한동훈 현대고 동창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현대고등학교는 이정재와 한동훈이 1992년 5회 졸업생으로 두 사람은 동기동창입니다. 두 사람은 1973년생으로 동갑내기이며, 이후 한동훈은 1995년도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이정재는 같은 해에 SBS 드라마 모래시계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 이정재 한동훈 현대고 동창

1. 이정재 학창시절

이정재는 압구정동 출신으로, 어렸을 때는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의사였던 할아버지가 국회의원 선거에 연달아 낙마하면서, 가세가 기울어진 이후, 가난한 환경에서 성장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정재는 고등학교 등록금도 내지 못하여 반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선생님에게 매를 맞기도 하였으며, 국민학교 시절부터 화장실이 밖에 있는 단칸방에서 온 식구가 모여 살기도 했고, 때로는 가족이 서로 흩어져 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지금이야, 한국에서도 스타배우였으며, 오징어게임이 성공하면서, 글로벌 스타가 되었으며 스타워즈 주인공까지 맡게 되는 등 배우로서 최고의 커리어를 쌓아 나가고 있습니다.

이정재는 오징어게임에서 '성기훈'역을 소화하면서,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이는 대한민국 배우 최초의 기록입니다.

2. 한동훈 학창 시절

한동훈은 현대고 재학시절부터 전교 1등에서 3등을 놓치지 않았던 모범생이었으며, 보통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모습과는 다른 그의 반전 모습에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습니다. 강남 8 학군 특성상 일종의 마마보이들이 많았지만, 한동훈은 부모가 학교에 드나드는 걸 싫어했다고 하며, 한동훈은 학생시절 줄곧 반장을 도맡았는데, 불량학생들도 한동훈 앞에서는 얌전히 지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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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재 한동훈 식사

지난 11월 26일 한 커뮤니티에서는 SNS를 중심으로 이정재 배우와 한동훈 장관이 함께 식사를 한 이후의 사진이 공개가 되었으며, 이 사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날 이 둘은 오후 6시부터 서초구의 한 식당에서 만나 2시간가량 함께 식사하고, 이정재의 차를 타고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정재, 한동훈은 갈비탕 포장용 쇼핑백을 나란히 들고 사진 촬영과 사인 요청에 응하는 등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으며, 이 둘은 편한 옷차림으로 만남을 가졌습니다.

 

한동훈은 내년 총선 출마설이 불거질 만큼 광폭 행보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 대전, 울산을 연이어 방문하였으며, 한동훈 장관의 부인도 봉사활동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내년 총선을 위해 스타 배우인 이정재까지 포섭을 하며 스타 정치인으로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대상홀딩스 연이은 상한가

이정재와 연인 관계인 임세령이 대주주로 있는 대상홀딩스는 전일거래에서도 25% 이상 상승한 바 있으며, 그다음 날에는 상한가까지 가며, 연중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임세령은 대상홀딩스의 지분 7,389,242주, 즉 지분율 20.41%를 가지고 있는 2대 주주이며, 임세령 부회장의 주식 평가액은 512억 원이었지만, 현재 지분 가치는 834억으로 무려 약 320억 이상 상승한 바 있습니다. 연일 한동훈 테마주로 여러 종목이 엮이고 있는데, 이런 뉴스를 듣고 나서 투자를 하는 개미들은 항상 조심해야 할 것을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