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 동생인 이가현이 2023년 1월 6일 LG트윈스의 마무리 투수인 고우석과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정후 동생인 이가현이 누구인지 살펴보시죠.
이가현은 1999년생으로 만 23살의 나이로, 예비신랑인 1998년생인 고우석에 비해 한 살 어리며, 둘 다 매우 어린 나이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이정후의 동생인 이가현은 어린 나이답게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본인의 인스타에 수영복 사진을 올리는 듯, 매우 자신 있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정후와 고우석은 1998년생으로 만 24살인 동갑내기 친구로서, 이정후는 휘문고, 고우석은 충암고를 졸업했지만, 이 두 친구는 청소년 야구 대표팀으로 함께 활약하며 우정을 쌓게 되었으며, 고우석이 이정후 집에 자주 방문했고, 이를 계기로 이가현 씨를 소개받아 사귀게 되었습니다.
고우석은 2022 시즌 42세이브를 올리며, 방어율 1.48로 최고의 시즌을 보냈으며, 엘지트윈스로부터 비 FA 8년 200억 원을 거절하였으며, 2023 시즌 이후, 포스팅으로 해외진출이 가능하게 됩니다.
고우석은 이정후와 함께, 2023년 WBC에도 함께 뽑혔으며, 2월 초이지만 구속이 152km까지 나오는 등 벌써부터 연습경기서부터 화끈한 삼진 퍼레이드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 WBC에서도 한국대표팀의 고정 마무리선수로서 활약할 예정인데, 이정후 동생인 이가현은 고우석이 해외전지훈련 나갔을 때도 오빠가 해외전지훈련을 나갈 때처럼, 담담하게 뒤바라지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역시 야구집안은 다르네요.
반면 이정후는 신인시절부터 대표팀에 뽑히며, 2023 시즌 이후 포스팅절차를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을 선언했으며, 미국 매체에서도 내년에 계약할 해외 선수 Top 5에 이름을 올리며, 1억 달러의 계약을 할지도 모른다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정후는 국내 최고 타자이니, 꼭 좋은 금액에 계약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메이저리그 최고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와 계약을 했으니, 정말로 1억 달러의 장기계약을 달성하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여러 추측이 오가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해, 일부러 타격폼까지 바꾸면서 메이저리그를 준비하는 이정후에게 좋은 소식을 기다리겠습니다.
1월 6일 고우석은 이정후 동생인 이가현과 결혼 후 미니 신혼여행으로 제주도로 떠났으며, 더욱 가관인 것은 제주도로 떠난 신혼 2일 차 아침 고우석이 호텔 복도에서 투구연습을 하는 사진을 공개하여 화제를 낳았습니다.
또한, 더욱 가관인 것은 결혼식 당일 5시 50분에 일어나, 6시 10분 집에서 출발한 고우석은 잠실야구장으로 출근하여 훈련을 마친 후, 결혼식장으로 출발했다고 합니다.
사실, 신혼여행도 11월에 미리 하와이로 다녀온 이유가 결혼식을 마친 1월 초에 다녀오면 다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지장을 받기 때문에, 앞서 다녀온 것으로, 아내가 섭섭해하지 않냐는 질문에 아버지와 오빠 이정후의 이런 모습에 너무 익숙해져서 똑같았다고 합니다.
고우석은 LG 구단 역사상 한 시즌 최다 세이브를 기록했으며, LG가 지난 시즌 3위를 기록하는데 상당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고우석은 2023년 연봉 4억 3천만원의 계약을 체결하면서, 지난 시즌 대비 약 60% 인상이 되었습니다. 2024년까지 2년을 뛰게되면, FA가 되며, 2023시즌 이후, 포스팅으로 해외 진출을 할 수 있습니다. 이정후와 고우석이 함께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게 되면, 이종범 가족은 경사가 나겠네요.
현재 2023 WBC 한국 대표팀에 뽑힌 이정후와 고우석은 상대편이 되어 상대를 했으나, 고우석이 이정후를 삼진을 잡으며, 고우석의 컨디션이 지금은 좋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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