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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양식집 렌가테이 소개. 한일정상 저녁만찬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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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제시작하자 2023. 3. 1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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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윤석열 대통령과 일본의 기시다의 만찬장소로 소개된 '렌가테이'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이번 한일정상회담은 4년 10개월 만에 열리며, 두 정상의 저녁 만찬장소로 1895년에 창업한 일본의 경양식집으로 과거 윤석열 대통령이 먹어보았던 추억을 반영하여 만찬장소로 택했다고 합니다.

▣ 일본 경양식집 렌가테이

  • 창업일 : 1895년
  • 가업 : 4대째 내려온 가업
  • 음식 : 일본식 돈가스 전문점 및 오므라이스
  • 장소 : 일본 도쿄
  • 시간 : 런치 11:15~15:00 / 디너 16:40~21:00

일본의 대표적인 경양식 레스토랑인 '렌가테이'는 일본식 돈가스 전문점이라고 불리며, 1895년에 창업된 후 4대째 가업으로 잇고 있으며, 인기메뉴는 돈가스와 담백한 맛의 오므라이스입니다. 일본의 도쿄도 주오구 긴자에 위치한 렌가테이는 영국의 커틀릿 요리를 수입하여 일본풍으로 재해석한 돈가스를 개발한 곳으로 유명하며, 이밖에 오믈렛을 재해석하여 일본식 오므라이스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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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가테이 메뉴

일본 도쿄 긴자역 근처에 위치한 렌가테이는 3층 건물을 통째로 운영하고 있는 일본 노포식당으로서, 128년의 역사가 말해주듯 젊은 손님보다는 연세가 많은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음식점이며, 한국에도 소개가 되었다 보니, 윤석열 대통령도 과거 일본 여행 중 렌가테이에서 맛보았던 오므라이스를 언급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식당은 오래된 식당답게 CASH ONLY라고 되어 있을 정도로 현금만 결제가 가능하며, 해외 각국 정상이 방문할 때마다 일본식 최고 손님 접대인 '오모테나시'로 환대하고 있습니다. 

  • 오므라이스, 돈가스 점심가격 : 2000엔 (약 19,000원)
  • 오므라이스, 돈가스 가격 : 2600엔 (약 25,000원)
  • 생맥주 가격 : 1000엔 (약 9,700원)

일본 정부는 오므라이스를 좋아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추억을 반영하여, 양국 정상회담을 렌가테이에서 열릴 예정이며, 일본 정부는 일본이 호스트로서 윤석열 대통령을 최대한 예우하기 위해 여러가지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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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경양식집 렌가테이_백종원도 방문

일본 경양식집인 렌가테이는 7년전인 2016년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직접 방문했던 집으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렌가테이를 소개했던 영상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백종원은 러일전쟁 발발 이후, 인건비 때문에 조리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오븐에 굽던 고기를 튀기기 시작했다며, 양배추도 원래는 삶아서 제공했는데, 이 역시 인건비 때문에 채를 썰었으며, 소스 없이 그냥 먹어도 짭짭하게 밑간이 배 있다며, 돈가스 육즙도 풍부하고 잡내도 나지 않으며, 튀겼는데도 담백하다고 칭찬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돈가스 맛이랑 비슷하다며, 너무 큰 기대를 가지고 방문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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