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위즈에서 올해 올스타로 뽑힌 장성우는 과거에 박기량 치어리더를 비하하고, 성희롱을 하면서 문제가 되었던 선수인데요, 과거 여자 아나운서들의 입에서 입냄새가 난다며, 인터뷰 도중에 입과 코를 막는 모습을 나타내었는데요, 장성우 본인의 땀냄새는 안날것 같은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5년 10월 KT위즈의 포수인 장성우 선수와 사귀던 여성이, 장성우가 과거 사석에서 프로야구 관계자들 및 팬을 비하하였으며, 장성우는 전 여자 친구의 내용을 일부 시인했으며, 장성우의 글에서 언급했던 치어리더인 박기량은 명예훼손 혐의로 장성우와 해당 여성을 고소했으며 둘은 모두 처벌받게 되었습니다.
장성우와 약 5개월가량 만나고, 함께 결혼준비까지 했던 여성은 장성우의 양다리로 인해, 충격이 심했으며, 수원집에서도 여자 흔적이 없어서 눈치를 못챘었다고 본인의 인스타에 공개를 했습니다. 장성우는 "여자 친구와 결혼하자, 내년쯤에 결혼하자"고 고백도 받았었으나, 경기 후에는 항상 투덜투덜거렸으며, 자기네 감독은 미친놈이고, 같은 팀 윤요섭 선수는 자기 물건 계속 함부로 건드려서 꼴배기 싫어 죽겠다고 말한 것을 인스타에 공개하였습니다.
또한, 장성우는 야구좋아하는 년들은 다 저렇다면, 얼굴을 보면 다 토할 것 같이 생겼으며, 박기량 또한, 줘도 안 먹고, 박기량은 동료 야구 선수들이 다 돌려먹었으며, 난 안 그러니 걱정 말라고 전 여자 친구에게 톡을 한 내용도 공개하였습니다. 즉, 박기량 치어리더는 여러 명의 야구선수들이 돌려 먹었다는 것인데, 치어리더로 명성을 가지고 있는 박기량을 한순간에 매장시킨 내용이었습니다. 이에, 박기량은 장성우를 용서해 버리면, 야구장 여성 노동자들 전체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만들 수 있다며, 장성우 선수를 명예훼손죄로 고소를 하였으며, 이러한 SNS루머에도 꿋꿋하게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사장님귀는 당나귀귀에서 18년 차 치어리더라는 것을 밝힌 박기량 선수는 18년째 치어리더를 하고 있음에도 키 176cm, 48kg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으며, 좁은 차량에서 쪽잠을 자면서도 여러 스케줄(야구, 축구, 배구, 농구 등의 스포츠와 행사들)을 모두 다 소화하며, 치어리더의 월급은 약 200만 원 정도밖에 못 벌지만, 항상 당당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멋지게 살아가는 박기량 치어리더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장성우 선수는 벌금 700만원 처분에 그쳤으며, KT구단은 사건 직후, 50경기 출장정지, 연봉 동결, 벌금 2000만 원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이런 장성우 선수는 현재 KT위즈에서 선수생활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번에 감독 추천으로 올스타에도 뽑혔습니다. 이렇게 장성우와 같이 사생활이 건전하지 못한 선수는 개인적으로 올스타 출전도 금지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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