잰슨황의 엔비디아 주가 시총 1조달러

대만출신의 미국인 잰슨 황의 엔비디아의 주가가 24% 넘게 폭등하며, 반도체 기업 중 처음으로 시총 1조 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분기매출이 13% 정도 줄었지만, 순이익이 26% 넘게 늘었으며, 시장 예상 전망치를 크게 상회하며, 시총 10위안에 있는 주식이 무려 24% 넘게 폭등하였습니다.

▣ 엔비디아 주가 급등

 

1. 2023년도 1분기 시장 컨센서스

• 주당순이익 : $0.92
• 매출 : 65억달러

2. 2023년도 1분기 실적

• 주당순이익 : $1.09
• 매출 : 71.9억 달러

엔비디아의 1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향하면서, 이날 엔비디아의 주가는 24%나 상승하는 등 대부분의 밪ㅈ도체 주식들이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의 2분기 가이던스는 기존 71.5억 달러에서, 110억 달러로 크게 상향되었으며, 베어드는 엔비디아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기존 목표주가도 300달러에서 475달러로 크게 상향조정하면서, 다른 기관들의 목표가도 상향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엔비디아는 2023년 5월 27일 현재 주가가 389달러를 기록하였으며, 5월 초까지만 해도 275불이 넘지 않았었는데, 불과 한 달도 되지 않아 주가가 약 40% 이상 상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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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주가 상승 이유

엔비디아는 챗GPT라는 AI기업들의 수요를 받아, 엔비디아의 AI 그래픽 카드를 예상보다 더 많이 필요하고 있으며, 테슬라의 도조컴퓨터도 FSD의 능력이 더 지능적일수록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의 수요는 더욱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AI 기업들의 챗GPT적용은 칩에 대한 수요를 상상할 수 없을 수준으로 끌어올렸으며, 골드러시 상황에서 광부들이 금을 캐는데 삽을 살 수 있는 곳이 엔비디아 한 곳뿐인 상황입니다.

엔비디아의 GPU 그래픽처리장치는 AI학습의 필수 반도체로 여겨지고 있으며, 엔비디아는 전 세계 GPU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엔비디아는 대형고객인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테슬라, 아마존 등의 인터넷 기업과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의 수요가 많으며, 이 고객사들은 생성형 AI 및 대규모 언어 모델 구동을 위해 엔비디아의 그래픽 칩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잰슨 황 CEO는 우리는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칩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공급을 크게 늘리고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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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1분기 실적

엔비디아의 1분기 매출은 71.9억 달러로, 약 $7.2를 나타내고 있으며, 1분기 매출의 $4.3B가 데이터 센터매출로 파악되었습니다. 엔비디아는 클라우드 공급업체와 대형 소비자 인터넷 회사에서 엔비디아 칩을 사용하여 OPEN AI의 chatGPT와 같은 생성형 AI 애플케이션을 훈련하고 배포하는 데 사용하는 GPU 칩에 대한 수요가 이번 엔비디아의 1분기 실적을 견인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데이터센터 부분에서 엔비디아의 강력한 성능은 클라우드 제공업체와 대량의 서버를 운영하는 기업에서 AI칩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1분기 실적을 스플릿 하여 보시면, 데이터센터의 매출은 매분기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존 엔비디아의 매출을 견인했던 게이밍 분야의 실적은 점점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엔비디아는 게임 GPU기업이 아닌 데이터센터 분야의 AI 기업임을 알 수 있으며, 애플, 마소, 구글, 아마존, 테슬라와 같은 빅테크 기업들을 고객으로 두고 있는 일류기업임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자율주행이 향후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차의 자율주행에 있어서 엔비디아의 AI칩의 수요가 더 커질 것임을 알 수 있음에, 현재의 엔비디아의 주가는 더욱더 증가하게 될 것입니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2023년 시작하였을 때 만해도, $150 언저리에서 시작하였는데, 2023년 5월 현재 엔비디아의 주가는 무려 $389.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상승률을 기록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상승한 주식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 전세계 시가총액 6위에 오르며, $963B로서, 시총 1조 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조만간 아마존을 꺾으며, 시총 5위안에 드는 최초의 반도체 기업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