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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장점유율 / 자율주행 5단계 / 테슬라, BYD(비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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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제시작하자 2022. 9. 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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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시대가 무엇이며, 전기차의 시장점유율과 자율주행 5단계 그리고 전기차시대를 이끌고 가고 있는 테슬라와 비야디(BYD)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전기차시대

우리는 현재 내연기관차에서 자율주행차로 자동차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미 수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전기차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전기차로의 전환에 실패하는 브랜드들은 이제 역사 속에서 사라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테슬라 & BYD(비야디)

전기차의 선두주자는 누가 뭐라 해도 테슬라입니다. 테슬라는 북미시장뿐만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 오세아니아 시장 등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하고 있으며, 중국시장에서만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BYD(비야디)는 중국시장에서 판매수량이 급증하며 시장 1위를 기록 중이지만, 타 국가에서는 아직 큰 호응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기차 시장규모로 보면, 아직까지 내연기관차가 주력인 미국 시장보다 중국시장이 훨씬 더 큰 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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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도 2분기 기준

1. 북미시장 : 전기차 비중 5.6%, 하이브리드+전기차 12.6%

2. 중국시장 : 전기차 비중 23.0%, 하이브리드+전기차 31.0%

즉, 중국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는 브랜드가 전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할 수 있다는 말이죠.

 

 

※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기차는 테슬라의 모델Y입니다.

  • 1. 가격 : USD$65,990 ~ $69,990 (9천만 원대~1억 원)
  • 2. 주행거리 : 330 마일 (약 530km)
  • 3. 제로백 : 롱 레인지 5초, 퍼포먼스 3.7초
  • 4. 최고속도 : 롱 레인지 233km, 퍼포먼스 261km

테슬라의 모델 Y는 프리미엄급의 전기차로서 주행거리, 속도, 제로백 등에서 소비자들의 만족을 충족시키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에서 리더 역할을 하는 주요 이유는 자율주행에서 가장 앞서고 있는 기술력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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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5단계

자율주행은 총 5단계로 나뉘며, 2022년도 현재 전기차들의 자율주행 레벨은 대부분 3단계 수준이며, 자율주행 기술분야에서 가장 앞서고 있는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은 3단계에서 4단계로 넘어가는 수준에 있으나, 경쟁사들은 아직 3단계 초기 수준입니다. 그럼, 자율주행에 대해 단계별로 알아보겠습니다.

◈ 1단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 등의 기능으로 운전자를 보조하는 단계

사고 시 운전자 책임.

◈ 2단계

1단계 기능 + 차선 변경 및 원격 스마트 주차 등의 기능이 추가

사고 시 운전자 책임

◈ 3단계

1,2단계 + 시스템이 모든 상황을 파악하고 운전하며, 운전자는 손발을 뗄 수 있음.

하지만, 위험신호 시 언제든지 운전자가 전방주시 및 핸들을 잡을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사고 시 운전자 책임

◈ 4단계

3단계 + 시스템이 모든 상황에서 자유롭게 운전할 수 있는 단계임

다만 악천후 등 제한상황인 특정 구간에서는 운전자가 개입해야 한다.

하지만, 아직도 국가별로 4단계에서의 규칙이 정확하게 법률화 되지 않은 상태임.

◈ 5단계

완전 자율주행 단계로서, 운전자가 운전석에 위치하지 않아도 되는 단계

2030년 전기차 시장 규모

 

위에서 설명드렸다시피, 미국에서는 순수 전기차 비중이 5.6%, 하이브리드 차량을 포함하면 12.6%입니다. 한국의 경우는 순수 전기차 비중이 불과 1%대이며, 하이브리드 차량을 포함해도 5%에 불과합니다. 아직은 시장점유율에서 미약한 위치 해있지만, 전기차 시장은 2030년까지 엄청난 상승률을 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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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준

  • 2022년도 전기차 대수 : 845,050 대
  • 2030년도 전기차 대수 : 4,719,375 대

2030년까지 무려 약 550% 상승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 시장을 기준으로 2025년까지는 전기차 전용 자동차 회사인 테슬라, 리비안, 루시드 등이 전기차 시장을 주도할 것이며, 2025년까지 휘발유, 경유차량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을 하지 못하는 회사들은 앞서 말한 대로 역사 속에서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한국도 2030년까지 전기차를 330만 대 생산하여, 점유율을 12%까지 끌어올린다고 발표했죠.

 마무리

지금 시대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의 시대이며, 절대로 이 산업에서 도태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전기차, 자율주행차, 로보 택시 등의 시대가 다가오기 때문에, 현대-기아차뿐만 아니라, 하청업체들도 미래 산업에 맞춰 전환하지 않으면 모두 다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또한 중국, 한국, 일본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배터리 산업도 현재 중국에 점점 밀리고 있는데, 삼원계 배터리, LFP배터리 혹은 전고체 배터리 등에서 기술개발이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와의 협업이 꼭 필요해 보입니다. 자율주행, 인공지능, 배터리 기술은 미래를 주도할 수밖에 없는 핵심 산업으로서, 정부에서도 관련 기업들에게 최대한의 지원을 하여 2030년에는 한국에서도 글로벌 기업들에 뒤처지지 않은 많은 기술력 있는 회사들이 많이 탄생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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