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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연희동 자택 금고 및 전두환 손자 수십억 증여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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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제시작하자 2023. 3. 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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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손자인 전우원 씨가 연희동 자택에 숨겨진 금고에는 엄청난 양의 채권이 숨겨져 있다고 밝히며, 연희동 자택에는 스크린 골프도 구비되어 있다며 밝히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럼, 전두환 손자 연희동 자택 금고 및 수십억 증여 폭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전두환 연희동 자택

  • 주소 : 서울 서대문구 연희2동 95-4
  • 명의 : 이순자씨 이름으로 매입
  • 건축 : 1969년
  • 평수 : 약 500여평(본채와 별채 포함 4채)

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연희동 자택은 이순자 여사의 이름으로 매입되었으며, 1979년 12.12 쿠데타 모의도 이 집에서 했으며, 1987년 인근 땅을 추가 매입하여 본채와 별채 3개 동을 합쳐서 총 4채를 보유하게 되었으며, 재임 중, 국비 10억 원을 들여 집을 증축하기도 했습니다. 

  • 추징금 : 2205억원 확정

전두환이 내란 및 뇌물수수 혐의로 추징금 2205억을 확정받자, 이순자 씨가 200억 원을 대납한 것을 제외하면 전두환이 직접 납부한 적은 없으며, 연희동집은 2003년 검찰이 별채를 공매했으나, 처남인 이창석 씨가 51억에 낙찰받았고 셋째 며느리 이윤혜 씨에게 소유권을 넘겨줬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비자금으로 낙찰받게 되었다며 압류를 유지하였으며, 이윤혜시는 검찰을 상대로 공매 취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본채 : 부인 이순자 명의 (압류 취소)
  • 정원 : 비서관 명의 (압류 취소)
  • 별채 : 며느리 이윤혜 명의(압류 유지)

본채와 정원은 불법 재산 증거 부족으로 압류가 취소되었으며, 이윤혜씨 명의인 별채는 뇌물로 조성한 비자금으로 매수가 확인되어, 압류가 유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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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두환 연희동 자택 숨겨진 금고

전두환씨의 손자인 전우원 씨에 의하면, 본인이 학자금을 지원해 주실 때, 연희동 자택에서 일하고 계신 아주머니 분들의 계좌를 사용하여 돈을 보내주셨다며, 손자인 전우원 씨의 학자금조차도 가족과 전혀 무관한 인물 계좌를 통해 전달되었다는 것이며, 어머니 또한, 아버지와 이혼하시고 위자료를 받으셨는데, 그 위자료도 아버지의 지인들의 계좌를 통해서 받게 되었다며, 검은돈의 출처가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우원씨 어머니의 증언에 따르면, 연희동 자택에 숨겨진 금고에는 엄청난 양의 채권이 보관되어 있는데, 이 채권을 현금화하려면 어떤 사람을 통해서 해야 하며, 이 엄청난 양의 채권을 숨기기 위해서는 연희동 자택 내에 숨겨진 금고가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것 같이 아는 사람만 아는 비밀 창고가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희동 자택은 무조건 지키려고 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전두환 손자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또한, 전우원씨는 어렸을 때 초호화 호텔은 며칠씩 빌려 풀코스로 가족 전원이 몇십 명씩 먹는 가족여행을 가곤 했는데, 전재산이 25만 원 밖에 없는 자들이 어떻게 이런 호화로운 생활을 할 수 있었는지 납득이 가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아버지 전재용 씨와 계모인 박상아 씨는 2021년 기독교방송인 극동방송에 출연하여 '신학공부를 하고 있다고' 일부러 언론에 노출하며, 전도사가 되었다고 온 국민들을 항해 거짓을 꾸미고 있으며, 이에 현재 미국 시민권자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며, 미국인이 된다면, 검은돈을 합법화하는데 더 쉬워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연희동 자택 내의 스크린 골프장이 있는데, 스프린 골프장을 지으려면 엄청난 자금이 필요한데, 전재산이 29만 원 밖에 없다는 사람이 이런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여 스크린 골프장을 어떻게 건축할 수 있는지 매우 궁금하다면서, 이순자와 그의 가족들은 돈 걱정 없이 호화로운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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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자금 출처 및 수십업 증여 폭로

전우원씨에 따르면, 비자금은 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경호원에 전달되어 '웨러밸리'라는 회사 설립으로 이어졌으며, 이후 회사의 비상장 주식과 자산이 전우원 씨 본인과 친형인 전우성 씨에게 양도가 되었으며, 해당 주식과 자산은 박상아 씨에게 양도되었다고 합니다. 정확하게는 비엘에셋이라는 회사의 20% 지분과 웨어벨리라는 회사의 비상장 주식들, 준아트빌이라는 고급 부동산이 자신의 명의로 넘어왔다며, 모두 각각 수십억 원대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는 모두 자신이 사인을 하여, 현재는 박상아 씨에게 모두 넘어간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아버지의 형재들과 사촌형제들이 물려받은 비자금규모는 저희보다 무조건 더 많다고 밝혔습니다.

전재만씨 와이너리 사업

또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인 '전재국'시가 바지사장으로 있는 전우원씨가 아는 회사는 시공사, 허브빌리지, 나스미디어 등이며, 전재만씨의 와이너리 사업에 대해서,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 가서 땅값을 확인해 보라며, 와이너리는 대규모 최첨단 시설이 필요해 천문학적인 돈이 없이는 사업운영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모든 것인 전두환의 경호원과 아주머니 계좌를 통해 받은 검은돈들이며, 본인 또한 마약과 성매매업소를 이용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우원 씨가 살고 있는 집은 뉴욕시 퀸스 롱아일랜드시티의 71층 최신 고급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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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친모는 주변 지인들과 가족들을 이용하여 비자금을 세탁해왔으며, 주변 지인들을 조사하면 모든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며, 친모는 암수술을 여러 번 받았다며, 어머니를 사랑하지만, 돈세탁은 금융범죄라며, 전두환 가족 일가가 어떻게 돈을 세탁하는지 제 어머니만큼 잘 아는 사람을 없다. 공범이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버지 전재용 씨가 박상아 씨와 바람피우는 것을 쉬쉬해주는 조건으로 수십억 원이 되는 비자금을 장기간 받아왔다고 밝히며,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에 범죄자인 가족을 보호하기 시작하면 사회에 정의는 사라진다면서, 본인은 현재 뉴욕의 회계 법인에서 근무 중이며, 현재 퇴사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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