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의 손자이자, 전재용과 박상아의 아들인 '전우원'이 가족의 범죄와 검은돈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밝혔습니다. 그럼, 전두환 손자인 '전우원의 인스타 폭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두환의 손자이며, 전재용과 박상아가 부모인 둘째 아들 '전재용'씨가 2023년 3월 14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가족의 범죄를 폭로하였습니다. 그는 현재 만 27세이며, 뉴욕주립대학을 졸업한 뒤, 뉴욕 한영회계법인 파르테논 전략컨설팅 부서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현재 목사가 되기 위해 백석대학에서 신학대학원에 재학 중이라고 소개하면서, 본인의 할어버지인 고전두환 전 대통령뿐만 아니라, 할머니 이순자 여사와 아버지와 친척들에 대한 행각까지 자세히 폭로하고 있어서 파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우원 씨는 형제들의 이름을 밝혔으며, 본인의 아버지인 전재용씨는 출처가 불명확한 검은 돈을 이용하여, 삶을 영위하고 계시며, 곧 미국에서 시민권을 신청하여 법의 심판으로부터 도망을 갈 계획을 갖고 계시다고 폭로했으며, 할아버지인 고전두환은 지옥에서 고통받고 계시다며, 회계하지 않으면 가족구성원 모두가 지옥으로 갈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지금 한국인들은 동물농장같은 사회에 살고 있으며, 권력을 갖은 자가 미디어를 통제한 세상에 살고 있으며, 무고한 시민들은 그저 피해자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우원씨는 본인의 폭로에 신빙성을 더하기 위해, 본인의 신분증까지 모자이크 없이 모조리 공개하였으며, 아버지인 전재용은 미국 시민권자가 되기 위해, 법의 감시망을 벗어나기 위해, 전도사라는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하였으며, 저 역시 이런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극단적인 선택까지 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저희 가족들은 저의 정신과 치료기록을 이용하며 미친 프레임을 씌울 것이라고도 주장했습니다. 전우원씨 본인은 2022년 1월부터 우울증, ADHD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는 치료 후에 정상적인 일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우원 씨의 형인 '전우성'은 오피스텔 등 성범죄를 저지른 경력이 있으며, 이에 대한 법의 심판이 있을 것이라 주장했으며, 여동생인 ''전서연"씨의 초호화 결혼식 사진을 올리며, 전두환 씨 가족이 25만 원밖에 없다고 알려졌는데, 어디서 이런 행사를 할 돈이 생겼는지 의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작은 아버지 전재만 씨는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서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는데, 와이너리는 천문학적인 돈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들어갈 수 없는 사업으로 검은돈의 냄새가 풀풀 풍긴다고 주장했습니다.
대법원은 1997년 고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내란죄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등의 협의로 무기징역을 선고하면서 추징금 2205억 원을 확정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이 전두환씨의 재산을 추적하여 일부를 추징했지만, 전두환씨는 예금 29만 원이 전부라며 추징금을 내지 않았습니다.
결국,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내려진 추징금 966억 원은 회수되지 못한 채로 종료되었습니다.
전우원 씨는 아버지 전재용 씨가 하나님을 핑계로 본인을 전도사라고 속이는 사기꾼이라며, 오랫동안 바람을 피우면서 어머니인 박상아 씨와 본인을 장난감처럼 사용하시고, 미국에서 찾기 쉬운 비자금을 향해 가고 있다며, 미국에서 시민권을 얻는 것을 막아달라며, 성스러운 하나님을 이들의 추악함을 감추는 데 사용되지 않도록, 오히려 이들의 죄가 만천하에 드러나도록 해달라고 간증했습니다.
진실을 밝히는 것을 위해, 용기를 내어 폭로한 전우원 씨를 응원하며, 테러를 당하거나 정신병원에 갇히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또한, 전두환의 가족들과 지인들이 불법자금 행위와 마약, 탈세 등 범죄혐의를 다시 한번 검찰이 재조사를 하여, 전재용 씨와 박상아 씨를 한국에 불러들여 철저한 조사를 해야만 합니다. 고 전두환 대통령은 영웅이 아니라 학살자이자 범죄자라고 소신을 다해 밝혀준 전우원씨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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