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보디가드 경호원 월급 1500만원 지급

사기꾼 전청조는 월 1500만 원이나 주면서 경호원을 고용했다고 합니다. 그것도 1인당 1500만 원이요... 사기 쳐서 번 돈을 본인의 경호원비로 사용하고 시그니엘에 거주하다니 정말 가관이네요.

사기 쳐서 벌은 돈이 약 3억 원으로 알고 있는데, 경호원 4명을 두고 월급으로 1500만 원씩 주면... 연간 2억 원인데.. 그럼 4명이면 연 8억 원입니다. 저런 전청조는 일반인들이 혹시나 사진을 찍으면, 경호원들을 시켜서 지우라고 명령했다고 하네요. 신용불량자인 전청조가 경호원에게 저렇게 높은 임금을 주면서까지 대동을 하다니.. 경제관념이 없는 것 같아요... 1명의 경호원도 아니고, 무려 4명씩이나 ㅎㄷㄷ

이 사진들은 전청조가 제주도에 갔을 때의 사진이며, 전청조가 사기 혐의로 출소한 뒤, 자신의 계좌로 주변인들에게 뜯어낸 돈을 받을 수 없게 되자, 경호원들과 공범들의 계좌로 돈을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경찰청은 공범으로 의심되는 자들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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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고급차량에 앉아있는 전청조. 사진으로 보이는 것은 경호원이 4명뿐이지만, 전청조는 자신의 경호원을 무려 10명이나 대동하고 제주도에 갔다는 사실을 JTBC가 입수했다고 하네요 ㅎㄷㄷ

남현희는 전청조를 2023년 1월에 처음으로 만나서, 연인으로 발전하고, 전청조가 자신의 계좌에 51조원이 찍혀있는 것을 보여주자, 전청조와 결혼을 결심하고, 남현희는 전남편과 이혼까지 함. 하지만, 네티즌들의 수사로 인해, 전청조의 사 기전과를 알게 되자, 경찰에 신고하여, 이 둘의 관계는 마무리되었으며, 전청조는 이제 죗값을 받아야 되겠죠? 그리고, 남현희는 이 사기꾼과 사랑을 하게 되면서, 전남편과 이혼까지 했다니... 남현희도 죗값을 치러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