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정자교 붕괴로 40대 여성 사망

카테고리 없음

by 이제시작하자 2023. 4. 5. 11:49

본문

반응형

경기도 성남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정자교의 붕괴로, 30대 여성이 사망하고, 또 한 명이 심정지 상태로 생명이 위급하다고 합니다. 정자교 붕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정자교 붕괴

2023년 4월 5일 오전 9시 48분경,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정자교 인도쪽이 붕괴되어 탄천 쪽으로 교각 난간이 무너지는 바람에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 40대 여성 1명 사망
  • 27세 남성 1명 심정지 상태

30대 여성이 40미터 아래로 추락하면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또 다른 한 명도 현재 심정지 상태로, 아주대학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장마철도 아니고, 반나절 비가 내렸다고 다리 교각 난간이 붕괴되면서, 사망사고가 발생하였다니, 어느 기업에서 만든 다리인지부터 파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반응형

정자교 붕괴로 인해 생명을 빼앗아가는 너무나 아쉬운 사고이며, 누구나 인도를 걷다가, 다리를 걷다가 사고가 날 수 있는 사고이기 때문에, 부실공사에 대해 즉각 파악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이 사고로 인해, 교각에 설치된 가드레일과 이정표 등이 산책로로 떨어지면서, 인도를 건너던 행인들이 이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맞았을 수도 있습니다.

  • 1993년도 정자교 준공
  • 길이 110m
  • 폭 26m

왕복 6차선 도로 옆 교량으로 한강 지류 탄천을 넘어가는 도로에서 발생된 사고이며, 정자동 교량이 40미터 정도 붕괴가 되었으며, 이 교량은 정자역 5번 출구에서 나오는 길입니다. 현재로서는 차량 피해는 없는 상황이며, 인도에서 길을 건너던 행인 2명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정자역은 분당선과 신분당선이 교차해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서, 주변에 회사와 주거지역이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수도관 파손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사건의 원인을 빨리 파악하여, 추가 발생가능 지역을 찾아 수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