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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소로스 투자 철학과 아내 제니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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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제시작하자 2023. 6. 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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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 출신의 경제학자 조지 소로스(1930년생)는 2006년 한국계 미국인 제니퍼전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들의 나이차이는 무려 32살입니다. 조시 소로스는 세계 금융계의 큰 손, 20세기의 미다스, 월가의 황제라 불리는 대표 투자자 중 한 명이며, 그의 재산은 약 10조 원입니다.

▣  조지 소로스

조지 소로스는 헝가리 출신의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의 회장이며, 2011년 81세의 나이로 펀드매니저에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조지 소로스는 투자의 전설인 '워런 버핏'과 동갑이며, 1997년 IMF 사태로 인해, 헐값에 나온 한국의 증권사나 일부 기업을 인수하여 사옥을 매각하고 고배당과 유증으로 돈을 챙긴 후, 매각하고 철수하여 약 1천억 원의 수익을 거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1930년 헝가리 부타페스트에서 태어남
  • 유대인 변호사였던 아버지 슬하에서 유복한 생활
  • 나치가 유럽을 장악하자 죽음의 위협받음
  • 1947년 런던으로 이주하여 런던 정경대 철학 공부
  • 1951년 런던대학 석사학위 취득
  • 1952년 런던의 투자은행 수습생으로 취직
  • 1956년 미국으로 이민 월가에서 트레이더로 시작
  • 1969년 소로스 해지펀드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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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짐 로저스와 함께 퀀텀펀드를 만들어 1970년부터 1980년까지 S&P 지수가 47% 상승하는 동안 퀀텀펀드는 4,200% 상승하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거두었습니다. 

▣  조지 소로스 투자 철학

조지 소로스는 세계에서 가장 영리한 투자자들 중 한 명이며, 그의 투자 철학 12가지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1. 맞고 틀리고는 중요한 것이 아니고, 맞았을 때 얼마나 벌고, 틀렸을 때, 얼마나 잃었는지가 중요하다. 그의 가장 유명한 말들 중 하나이며, 항상 주장하는 '나는 내가 틀렸을 때를 알아서 부자다'와 같이 나의 자본을 보호하는 것이 투자자로서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2. 내 실용적 기술들을 설명해야 한다면, 나는 단 하나의 단어 '생존'을 사용할 것입니다. 그리고 헤지펀드를 운영하면서 이런 기술들을 훈련했습니다. 다시 한번, 살아남는 것이 장기 투자의 핵심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3. 내가 세상을 보는 관점에서 오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나는 현실에 그 추세가 나타나는 것이고 둘째는 그 추세에 대한 오해이다. 결국 시장의 기대는 현실과 너무 달라서 오해를 인식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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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장은 항상 불확실성과 유동적인 상태에 있다. 그리고 돈은 당연한 걸 축소해서 보고, 기대하지 않는 것에 배팅할 것을 과소평가하는 데 있습니다.

5. 만약 투자가 유흥이고 즐기고 있다면, 아마 돈을 못 벌고 있을 것입니다. 좋은 투자는 지루합니다. 반짝이는 것에 집착하지 마세요.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끝까지 붙어있고, 거기에 투자하세요.

6. 기관 투자자들의 문제점은 그들의 성과가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라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이들은 근본적으로 추세추종자가 된다. 소액 투자자로서, 위와 같은 압력에 굴복하지 않아야 합니다.

7. 불완전한 이해가 인간의 본성 중 하나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면, 더 이상 틀리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닙니다. 실수를 못 고치는 걸 부끄러워해야죠. 자아, 미래를 맞추는 것보다 돈을 버는 것과 지능적 진실함을 우선하세요.

8. 상황이 나빠질수록 상황을 바꾸기 위한 노력이 덜 들며, 나이질 여지가 많아집니다. 비관론이 팽배할 때, 반대 의견에 대해 고민해 보세요. 이럴 때, 상승할 여지가 충분합니다.

9. 저희는 새로운 추세를 빨리 잡고, 추세의 막바지에서 추세의 전환을 포착하려고 합니다. 추세에 뛰어드는 것보다는 추세가 형성되길 기다리고 그다음에 올라타세요

10. 버블이 생기는 것 같으면, 전 허겁지겁 매수합니다. 버블에서 언제 나올지를 미리 생각하고 올라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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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어떤 주장이 틀리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믿고 있는 한, 그리고 설득당할 많은 사람들이 있는 한 투자할 수 있습니다. 이는 오해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합니다. 

12. 시장의 역학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시장이 완벽하다고 가정하는 게 아닌, 불완전한 이해에 의해 지배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효율적 시장 이론을 지지하는 편은 아닙니다. 조지 소로스는 근본적으로 시장에 불완전함이 있다고 믿습니다.

▣  조지 소로스 아내 제니퍼 전

조지 소로스의 세 번째 부인인 '제니퍼 전'은 중학교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간 뒤, 미국 상류층과 영국 찰스 황태자, 마가렛 대체 등과 교류를 시작했으며, 제니퍼 전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며, 조지 소로스보다 32살 차이가 나며, 한국 이름은 전명진이며, 15세에 미국 시애틀로 가족과 함께 이주한 뒤, 줄리아드 음대 오디션에 합격하고 체계적인 음악 수업을 받았으며, 그녀의 활동은 뉴욕 타임스와 워싱턴 포스트 등을 통해 보도되곤 했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한국석유공사의 창업자이며 초대 회장을 지낸 석유화 박사 전응상 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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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스는 두 번째 부인과 이혼한 이후, 뉴욕의 센트럴파크 근처에 살고 있던 두 사람은 여느 연인들처럼, 공원을 거닐며, 많은 이야기를 나눈 후, 함께 공원을 찾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서로에 대한 감정도 점차 애틋해졌습니다. 그 후, 조지 소로스는 제니퍼 전에게 청혼을 하며 세 번째 결혼에 성공합니다. 또한, 소로스는 한국에 오페라하우스를 유치하여 투자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미 노들섬에 오페라하우스 조감도가 이미 완성되어 있습니다.

조지 소로스는 세계 4대 오페라하우스인 빈국립오페라극장, 런던 로열 오페라하우스 등을 뛰어넘는 오페라하우스를 건설하여, 노들섬을 세계 공연의 장소로 조성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제니퍼 전이 소로스와 결혼하면서, 그녀로 인해 한국이 국제적인 예술분야로서도 강국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제니퍼 전이 얼마나 자신의 국가인 한국을 사랑하는지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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