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골고원과 고비사막등에서 발생한 황사가 대한민국으로 유입되어, 최근 한국의 미세먼지 수준이 최악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중국발 황사가 왜 발생되는지, 그리고 미세먼지와의 관계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국 내몽골과 사막에서 발생한 황사로, 중국에서는 미세먼지 수치를 나타내는 기계가 항상 망가지고 있으며, 중국 북부지방의 황토지대에서 강한 바람에 의해, 하늘로 올라간 미세먼지가 대한민국 땅까지 이동하여 생기는 현상입니다.
가장 시급해야 할 것은 중국과 몽골의 사막화 억제정책이 이루어져야 하며, 사막화가 황사의 빈도와 강도를 증가시키고 있기 때문에, 지구온난화에도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사막 주위에 나무를 많이 심어서, 최대한 황사의 이동을 최대한 막는 것도 중요합니다.
중국의 급속한 산업화와 산림개발로 인해, 토양유실과 함께 사막화가 급진하고 있으며, 중국의 사막화의 면적은 1960년대에만 해도, 1560km였지만, 현재는 2460km로 넓어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시진핑 정부는 이런 황사와 미세먼지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 이런 중국에 불만을 많이 노출을 해야 하는데, 대국 중국에 찍소리도 못하고 있으며, 일본과 함께 피해를 주지 말라고 공격적으로 요청할 것은 요청해야 합니다. 최대한 중국 북부지역에 조림사업을 지원해야 하며, 황무지에 최대한 많은 나무를 심어야 할 것입니다.
보통 미세먼지는 151㎍/㎥ 이상일 경우, 매우 나쁨으로 책정되는데, 금일 미세먼지의 경우는 아주 심각할 정도로 매우 나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과 경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이는 지역 또한 260, 277로 매우 나쁜 수준입니다. 따라서, 이런 날씨의 경우에는 회부활동을 자제하고, 외출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외출 후 복귀할 때에는 손과 발등을 깨끗이 씻어야 하며, 머리에 먼지가 많이 묻어있기 때문에, 샤워도 필수적으로 해야 합니다.
올해 들어 최악의 황사가 베이징에 도착했으며, 현재 대한민국 영토까지 이어지고 있다 보니, 현재의 황사 수준은 재난 수준에 이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황사와 더불어 미세번지까지 대규모 재난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초미세먼지(PM2.5)도 매우 나쁨 수준이며, 이번주 내내 황사와 미세먼지는 매우 나쁨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세먼지가 나쁨수준이면, 호흡기 및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과 관련이 높으며, 폐와 혈중으로 유입될 수 있다 보니, 호흡기와 폐에 대한 질병으로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미세먼지를 자주 노출하게 되면 기침과 호흡곤란으로 천식이 악화되고, 부정맥이 발생하며, 폐기능이 감소하고 만성 기관지염이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임산부가 미세먼지에 노출이 되면, 작은 체중아의 출산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저체중 출생아, 조산아, 재태기 간에 비해 작은 체중아를 출산하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미세먼지가 나쁨으로 관측될 때에는 외출을 삼가야 하며, 외출 후에는 항상 샤워를 필수적으로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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