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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만 침공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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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제시작하자 2023. 3. 2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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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2025년에 대만을 침공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대만도 중국의 침공을 무너뜨리기 위해, 사상 최대 국방 예산을 편성했으며, 중국 시진핑 또한 3 연임이 확정된 후, 조국 통일을 추진할 것이라며, 대만과의 통일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 중국 대만 침공 가능성

3월 13일 중국의 시진핑 국가 주석은 중국과 대만 관계의 평화로운 발전과 외부 세력의 간섭을 차단하며, 대만 독립 및 분열 활동에 반대할 것이라 밝혔으며, 조국 통일 실현은 중국인 전체의 공통된 소원이라며, 하나의 중국 원칙을 중요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은 중국 시진핑이 2028년까지의 5년 임기 전에 대만 침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으며, 2025년~2026년에는 현실화 되지 않을까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국방부는 대만에 대한 6억 불(약 7500억 원) 규모의 무기 수출 방안을 승인했으며, 이 금액에는 F-16 전투기가 사용할 공대지 미사일과 공대공 미사일 등이 대거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2030년까지 버지니아급의 5대의 핵잠수함을 호주에 인도한다고도 발표했습니다.

1) 미국의 주요 입장

  • 대만 적극지지
  • 대만과 해안 경비대 양해각서 체결
  • 반도체 강국으로서 대만과 경제 협력 강화
  • 대만 TSMC 애리조나 공장 건설
  • 대만에 미국 무기 수출 승인

2) 중국의 주요 입장

  • 대만과 통일 실현
  • 시진핑 3연임 최종 목표는 대만 통일
  • 대만에 여행 금지
  • 대만 병합시 반도체 기술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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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중국 대만 국방비 비교

미국은 세계 최고의 국방비를 편성하는 국가로 세계 최고의 무기와 국방력을 지니고 있는 국가로서, 중국에 비해 국방비, 전투기 항공모함 등에서 앞서고 있습니다.

  • 미국 국방비 : 7405억 달러(약 1000조 원)
  • 중국 국방비 : 2090억 달러(약 280조 원) 

워낙 세계 최고의 국방비를 지출하고 있는 미국은 올해, 무려 8.1%나 국방비 예산을 증가시켰으며, 세계 최신식 무기 개발에 투자할 예정으로, 이번 국방예산 중 신형 B21 전략 폭격기 구입에 약 6조 원을 배정하는 등 핵무기 근대화 및 연구개발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미국은 현재 중국과의 경제력 싸움뿐만 아니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혹시 모를 전쟁발발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중국 또한 2023년 국방비 예산을 280조 원으로 늘렸으며, 최근 10년간 국방비 예산은 2배나 증가하였습니다. 최근 중국 경제 상황이 매우 좋지 않음에도 국방비를 늘린 것은 대만의 침공 가능성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중국은 대만뿐만 아니라 남중국해와 더불어 동남아시아 국가와도 싸움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대만의 군사력을 비교할 시에는 대만이 중국에 비교할 대상은 아니며, 거의 10배 정도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계란으로 바위 치기로 볼 수 있으나, 대만에게는 미국이라는 거대한 버팀목이 있기 때문에, 미국이 도착할 때까지 버틸 수 있느냐가 관건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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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대만 침공

만약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게 될 경우, 대만은 중국의 공격에 어느 정도 반발은 할 수 있겠지만, 대만이 중국에 넘어가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고, 미군의 많은 병력이 대만으로 이주하여 정착하지 않는 이상, 짧은 시간 내에 중국은 대만을 손쉽게 장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일단, 중국은 사이버 공격으로 군사위성이나 통신 네트워크를 파괴시켜 대만의 지휘체계를 마비시킬 것이며, 해상과 항공을 통해 대만을 고립시킬 것이며, 대만 영토에 상륙전에 공군과 해군 기지에 공폭과 미사일 공격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미사일을 발사하여, 대만의 방어력을 무너뜨릴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군은 여러 대의 스텔스 전투기를 통해 중국의 항공 공격을 막아내야 하며, 그 와중에 미국도 타격을 입기도 하겠지만,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대만 영토에 도착하여 대만을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 미군의 병력은 전 세계에 흩어져 있지만, 중국은 중국영토에만 있기 때문에, 중국은 모든 군사력을 동원하여 대만 침공에 집중할 것으로, 미국이 시간이 허용된다며, 중국의 반대편인 후방공격에 나서는 것도 병력을 흩뜨려 뜨리는 전략일 수도 있습니다.

▣ 미국과 대만과의 관계

중국의 대만 침공 시, 중국은 GDP가 25~30% 정도 감소할 것이며, 미국의 GDP도 10~15% 정도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대만은 약 45%의 GDP 손실을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최대 8000조원의 경제 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대만산 반도체 공급이 끊기면서, 전세계 반도체 대란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세계 주가 폭락이 이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미국은 중국의 대만 침공 시도 자체를 막는것이 1차 목표이며, 모든 권한을 이용하여 충돌을 막는게 최종 목표로 볼 수 있습니다.

  • 1차 피해 반도체
  • 2차 피해 반도체

미국이 이와 같이 중국의 대만 침공을 최대한으로 막으려고 하는 것은, 바로 대만에 세계 최대의 반도체 기업인 TSMC가 있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 최고 기업인 애플은 대만 TSMC의 반도체를 사용하고 있으며, 대만의 폭스콘에서 모든 애플 상품이 제조되고 있으며, 엔비디아, 인텔, AMD, 퀄컴 등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이 대부분 대만 TSMC의 반도체에 의지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의 대만 침공시,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는 최대 50% 폭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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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대만 침공 워게임

1) 중국 피해 예상 규모

  • 병력 1만 명 전사
  • 함정 138대 파괴
  • 항공기 155대 파괴

2) 미국 피해 예상 규모

  • 병력 3200명 전사
  • 항공모함 2척 파괴
  • 함정 10~20대 파괴

3) 대만 피해 예상 규모

  • 병력 3500명 전사
  • 구축함, 프리깃함 등 26척 파괴
  • 10대의 항공기 파괴

중국의 대만 침공 시, 대만이 미국의 지원을 받기 위해, 최대 일주일간 버텨줄 것을 기준으로, 중국과 미국 그리고 대만의 병력 약 16,700명이 사망할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부상자는 약 50,000명에 이를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번 워게임의 시뮬레이션은 약 3주간 전쟁이 발생되었을 때의 결과이며, 전쟁이 지속될 경우 피해 규모는 훨씬 더 커질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 미국 대만 주식 대거 매각

워런 버핏이 최대주주로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는 TSMC를 매입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TSMC의 주식 대부분을 매각하며, 장기투자자로서의 역할을 변경했으며, 전문가들은 워런버핏이 약 $68에 매입하여, $74에 매각하였다고 분석했으며, 시세차익은 약 4000억 원 수준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워런 버핏뿐만 아니라, 블랙록과 JP모건 등의 미국 월가 금융회사들도 대만의 TSMC를 대거 처분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 워런버핏 - 5180만 주 매도
  • JP모건 - 400만 주 매도
  • 블랙록 - 400만주 매도
  • 타이거 - 130만 주 매도
  • GQG - 100만 주 매도
  • 캐피털그룹 - 950만 주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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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방향성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게 된다면, 북한도 한국에 군사적으로 더욱 강경하게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였으며, 중국의 공산주의와 사회주의가 대만까지 퍼지게 된다면, 북한도 중국의 지원아래 한국을 침공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의 대만 침공 시, 주한 미군들도 대만 방어를 위해, 대만에 출격할 것으로 보는 가운데, 한국을 떠난 미군의 자리를 북한이 노릴 것이라는 전문가의 분석도 존재합니다. 현재 계속 미사일 발사를 강행하는 북한이, 2025년 중국의 대만 침공 시에 한국으로 미사일 방향을 바꿀 가능성도 존재하며, 이럴 경우, 중국과 북한이 힘을 합쳐 한국을 침공할 가능성도 분명히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에, 한순간이라도 북한의 압박에 대해 준비해야 하며, 미국과의 협력을 더욱더 다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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