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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딥시크 창업자 CEO 량원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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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제시작하자 2025. 1. 3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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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AI 스타트업 기업인 딥시크는 미국의 OPEN AI가 설립한 챗GPT와 비교해서, 성능이 전혀 떨어지지 않는 R1을 공개하면서, 전 세계가 딥시크에 대해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럼, 대체 딥시크가 무엇이며, 딥시크는 누가 만들었는지에 대해 알아봅시다.

▣ 딥시크 창업자 량원펑

 

중국의 AI 전문가인 량원펑은 1985년생으로 만 40세이며, 중국 광동성에서 태어나, 저장대학교 전자공학을 전공한 뒤, 정보통신공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량원펑은 대학친구들과 함께 인공지능을 사용해서, 주식투자를 자동화하는 방법을 연구하며, 주식을 투자하면서, 헤지펀드에 관심을 가졌으며, 헤지펀드 관리를 AI를 통해 활용하는 '환팡퀀트'라는 '하이 플라이어'의 공동 창업자로, 2016년 10억 위안에서 2019년도에는 100억 위안 이상으로 10배 이상 증가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그 후, AI개발을 위하여 엔비디아 GPU 1만 개를 확보한 뒤, AI 칩 클러스터를 구축하며, 함께 헤지펀드에서 일하던 직원을 데려와 2023년 5월 딥시크를 설립하였습니다.

▣ 딥시크

딥시크는 말 그대로, '깊게 추구한다'라는 뜻을 가진 회사명으로,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깊게 파헤친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V3를 개발하는 데 있어서, 약 80억 원 수준에 불과한 적은 비용이 들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수천억 원이 들어간 미국의 AI기업들과 비교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의 AI 기업인 딥시크의 R1이 챗GPT와 맞먹는 수준을 보여주면서, 최근 엔비디아 등의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가 폭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딥시크의 AI모델인 R1은 챗GPT와 비슷한 대규모 언어모델인 LLM으로,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이 수조 원을 투자하여 만든 성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딥시크는 불과 80억 원을 투자하여 만들었다고 알려지고 있으며, 개발 기간 또한 불과 2개월 만에 만든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현재, 딥시크는 미국의 애플의 앱스토어 다운로드 1위에 올라와있으며, 많은 이용자들이 챗 GPT와 비교하는 영상을 SNS에 올리고 있습니다.

 

 

딥시크의 등장으로 인해, 엔비디아 주가는 약 -17프로나 폭락을 하며, 나스닥에 커다란 충격을 주었으며, 이를 회복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딥시크는 엔비디아의 H800의 칩을 사용했으며, 이 칩은 엔비디아가 중국에 수출하면서, H100 보다 성능을 낮추어 저렴한 가격에 수출을 하였는데, 딥시크가 저렴한 칩을 이용해서도 챗GPT와 맞먹는 성능을 보여주면서, 굳이 좋은 성능의 H100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세상에 알려지자, 엔비디아의 주가가 폭락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 분야에서 딥시크의 R1 성능이 OPEN AI보다 더 높다고 평가가 되고 있으며, 특히 MATH-300 같은 미국 수학경시대회에서는 OPEN AI를 앞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딥시크의 연구개발 인력은 불과 139명이며, 딥시크 창업 후 전 직원이 150명뿐이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약 7000명, 구글은 약 5000명의 연구개발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딥시크의 창업자인 량원펑이 젊은 직원들을 선호하는 이유는 '혁신' 능력이 있다는 판단이며, 혁신은 자신감에서 드러나며, 젊은이들 같은 MZ세대에는 이러한 자신감이 있다는 것입니다.

 

딥시크에서는 보통 5년 이하 경력을 가진 이들이 대부분이며, 8년 이상의 경력자는 딥시크의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합니다. 또한, 딥시크에서는 직급, 연공서열을 중요시하지 않으며, 저장성 항저우 본사는 기업 사옥이 아니라, 대학 캠퍼스처럼 느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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