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마약 투약 상태 심각. 과거 대마초

현재 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법률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을 입건하여 수사 중이며, 현재 지드래곤을 출국 금지 조치를 하였습니다. 최근 지드래곤의 과거 영상 및 인터뷰 영상 속 그의 이상한 행동이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사실이 아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023년 지드래곤은 패션쇼에서 지나치게 확대된 동공이나 과장된 제스처 및 불안한 행동거지 등이 확인되었으며, 지난 5월 해외 일정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지드래곤은 어딘가 불안한 듯, 몸을 꼬고 미친놈같은 행동을 취하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습니다.

지디가 입장하는 모습을 보시죠... 어딘가 정신나간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이 노출되자, 누리꾼들은 마약을 한 것처럼 보인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다. 100% 마약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이선균, 재벌 3세 황하나, 가수 지망생 한서희 등 유명 연예인들의 마약 투약 사건이 속출하는 가운데, 지드래곤까지 마약 투약이 사실화된다면, 연예계 전체에 큰 의심이 될 수밖에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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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도 지드래곤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하여, 2011년 일본 클럽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았으며, 그 당시 검찰은 지드래곤은 초범이고, 마약사범 양형 처리 기준에 못 미치는 극소량의 양성 반응을 보일 정도로 흡연량이 적다는 점을 이유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 후, 지드래곤은 힐링캠프에서 자신의 혐의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대마초를 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당당히 검사를 받았으나 양성반응이 나와서 당황스러웠으며, 억 우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건넨 담배가 대마초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 그때부터는 꼭 조심하고 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지드래곤 상태 심각 영상

지드래곤은 10월 27일 변호사를 통해 '저는 마약을 투약한 적이 없으며, 최근 보도된 마약류 법률위반과 관련한 사안과도 연관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습니다. 지드래곤은 수사기관에 전력으로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드래곤이 만약 마약 투약 사실이 확인될 경우는 재범에 준하는 것이기 때문에, 연예계에서 은퇴 후, 사라질 것까지도 염두해 놓을 수 밖에 없으며, 이는 전 세계 팬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