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 학식 대학교 메뉴

정부가 대한민국 대학교 학생식당에서 1천원짜리 아침밥을 제공하는 '천원 학식'에 대한 예산을 2배로 확대하기로 결정하면서, 지원대상은 기존의 2배인 15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천원 학식 대학교

2023년 올해 천원 학식 참여할 대학을 41곳 선정하였으며, 총 69만명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하기로 결정하였으나, 학생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인해, 기존 예산도 2배로 증가한 약 16억원으로 증가시켰으며, 이로 인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학생들도 150만명으로 증가하게 될 것 같다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 천원 학식 대학 명단

서울 경기지역으로는 서울대, 고려대, 경희대, 성균관대, 서울시립대, 카톨릭대 등 총 11곳으로 늘어났으며, 강원지역은 강원대, 연세대, 상지대등 4곳, 충청지역은 공주대, 선문대, 순천향대 등 6곳으로 늘어났습니다.

남부지역인 대구, 부산 등의 지역에서는 경북대, 대구대, 부산대, 부사노이대, 포항공대, 울산과학기술원 등 12곳으로 증가하였으며, 광주, 전라 지역에서는 전남대, 준북대, 전주대, 광주과학기술원 등 총 8곳으로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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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원 학식 예시

서울대와 고려대학에서는 아침 7시 넘어서부터 천원 학식 아침밥을 먹기위해, 티켓팅을 하고 있는 학생들로 붐비고 있으며, 지난 3월 19일까지 6천원이었던 조식 메뉴가 3월 20일부터는 천원학식으로 변경되면서, 줄을 거게 되었으며, 조식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조식시간 : 오전 8시 ~ 9시 30분

고려대학에서는 600명분의 아침식사를 준비했으나, 이날 아침식사를 위해 찾은 학생은 724명으로 아침식사가 매진되는 사례가 발생하여, 학생복지차원에서 인원제한을 풀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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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원 학식 식단표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는 메뉴는 로제찜닭, 궁중떡볶이, 닭갈비, 불고기 버섯스크램블 등이었으며, 학생이 1000원, 정부가 1000원을 지원하며, 나머지 비용은 학교가 부담하는 식으로 천원 학식이 운영됩니다. 천원 학식 식단은 학생들의 영양 섭취를 위해, 주로 한식들로 채워졌으며, 어떤 식단은 약 1만원에 달하는 음식들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천원치고는 상당히 괜찮은 반찬에 놀라며, 어쩔때는 요구르트도 나오며, 설렁탕, 불고기, 곰탕, 고추장찌게, 떡만두국밥, 짜장밥 등 음식 퀄러티가 생각보다 매우 좋다는 반응입니다. 하지만, 아직 전국의 330개의 대학 중, 아직 10%도 되지 않지만, 학생들의 수요가 넘쳐나기 때문에, 내년에는 천원 학식이 더욱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