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SBS '집사부일체 2'에서는 전 메이저리거 추신수가 사부로 등장하여 한국에서의 집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대호도 추신수의 집에 처음으로 방문하며 친분을 유지하였으며, 이사 온 지 약 3개월 정도 되었다고 소개하였습니다.
추신수는 1982년생으로 이대호선수와 동갑이며, 최근 '안싸우면 다행이다'에서 정근우와 1982년생 동갑내기 3인방의 섬에서 살아남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2022년도 SSG에서는 27억 원의 연봉을 받았지만, 2023년 SSG에서 17억 원의 연봉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우승을 하지 못했지만, 한국프로야구 KBO에서는 지난시즌 우승을 기록하였으며, 메이저리그에서는 200 홈런 이상을 기록하며, 최종 218개의 홈런을 때려냈습니다. 추신수는 텍사스와 7년 1억 3천만 달러의 계약을 하면서, 약 1600억 원의 계약을 따내며, 메이저리그에서 총 16년 생활을 했습니다.
추신수는 이날 방송에서 3개월전에 이사 온 집을 소개했는데요, 추신수의 아내인 하원미 씨도 이날 방송에 출연하여 추신수의 한국 집을 청소하며 소개를 같이 하였습니다. 추신수의 집은 깔끔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를 하였으며, 농구화를 좋아하여, 농구화를 신고 집에 들어오게 되면 신발을 닦고 신발장에 넣어놓는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참고로, 추신수는 텍사스와 장기 계약을 체결한 뒤, 애리조나에 있는 집에서 텍사스의 집을 구매하여 지금까지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는데요, 추신수의 5 가족이 살고 있는 집은 무려 1200평의 대저택으로서, 스위트룸, 대형거실, 체력단련실, 야외수영장 등과 5개의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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