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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역대 이적료 순위. 네이마르, 음바페, 엔초 페르난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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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제시작하자 2023. 2. 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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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우승 주역인 아르헨티나의 '엔초 페르난데스'가 첼시로 이적을 하며, 이적료 1억 2100만 유로를 기록하며, 역대 이적료 순위 6위에 올랐습니다. 한화로는 약 1600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기록하며, 첼시로 이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역대 이적료 순위

엔초 페르난데스가 1억2100만 유로로 역대 이적료 6위를 기록했다고 하는데, 그럼, 역대 이적료 순위가 궁금해지는데요, 역대 1위는 무려 2억 2200만 유로의 금액을 발생시킨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네이마르'였습니다.

  • 1위 : 네이마르 2억2200만 유로
  • 2위 : 음바페 1억8천만 유로
  • 3위 : 뎀벨레 1억 4천만 유로
  • 4위 : 쿠티뉴 1억3500만 유로
  • 5위 : 주앙 펠릭스 1억2700만 유로

1위는 브라질 대표선수인 네이마르로 2017~2018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PSG로 이적하며 엔초 페르난데스가 기록한 역대 6위의 이적료의 거의 2배를 챙기는 역대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아직 만 29살로 젊은 나이이기는 하나,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좀 침체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네이마르 인스타

2위는 프랑스의 스트라이커인 음바페로, AS모나코에서 PSG로 이적하며 세운 1억 8천만 유로였습니다. PSG의 구단주인 카타르 국왕은 세계 최고의 선수 2명을 데리고 오면서, PSG를 챔피언스리그 정상급팀으로 올려놓았으며, 지난 시즌에는 리오넬 메시까지 데려오면서, 중동의 무서운 오일머니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음바페 인스타

메시 인스타

그러고보니, 맨시티의 홀란드는 6천만 유로에 맨시티로 이적을 하였는데, 맨시티는 정말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에 홀란드를 잡은 것였네요

▣ 중동의 구단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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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부호들이 유럽의 축구 구단들을 인수하며, 오일머니를 앞세워 선수들을 비싼 값에 이적시키며, 구단의 가치를 높이고 있는데요, 향후에도 오일머니를 토대로, 엄청난 선수 영입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럼, 가장 부유한 구단주는 누구일까요?

  • 1위 뉴캐슬 : 사우디 빈살만 왕세자
  • 2위 PSG : 카타르 타밈 국왕
  • 3위 맨시티 : UAE 만수르 부총리

중동의 부호들이 유럽 축구 구단주 1,2,3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PSG와 맨시티는 중동의 부호들이 인수한 이후, 구단 가치가 급등하였으며, 지난시즌 사우디의 빈살만 왕세자가 인수한 뉴캐슬도 올해 엄청난 이적료를 지불하며, 선수영입을 통해, 구단 가치를 상승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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