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 김은재 (Eun Jae Kim) |
예명 | EJAE (이재) |
출생 | 1991년 12월 6일 (만 33세, 2025년 기준)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국적 | 미국 |
신체 | 174cm |
학력 | 뉴욕대학교 티시예술대학 (음악산업학·심리학 전공) |
가족 | 외할아버지 배우 신영균 |
직업 | 작곡가, 프로듀서, 싱어송라이터 |
소속 | 정원미디어 (대표이사 본인) |
활동 | 2010년 ~ 현재 |
💡 예명 ‘EJAE’는 본명 Eun Jae에서 따온 이름으로, 단순하면서도 음악적인 울림을 담고 있다.
이재 인스타그램
EJAE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음악적 재능을 보였다.
10대 시절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선발되어 약 10년간 보컬, 안무, 작곡 등 아이돌 데뷔를 위한 모든 과정을 밟았다.
하지만 데뷔 직전, 현실적인 벽에 부딪혀 아티스트의 길은 잠시 멈추게 된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뉴욕으로 건너가 뉴욕대학교 티시예술대학에서 음악산업과 심리학을 전공하며 새로운 시각으로 음악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그 결과, 아이돌이 아닌 ‘음악을 만드는 사람’, 즉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의 길을 걷게 된다.
2016년 EXID 곡으로 작곡가 데뷔 후, 그는 K-POP의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레드벨벳의 〈Psycho〉, 에스파의 〈Drama〉, 〈Armageddon〉, 트와이스, 르세라핌, 피프티피프티 등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감각적인 멜로디 메이커로 자리 잡았다.
그의 곡은 공통적으로 ‘감정의 결이 섬세하게 살아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심리학을 전공한 영향 덕분인지, 사람의 내면을 세밀하게 음악으로 풀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2025년, 넷플릭스 화제작 〈K-POP DEMON HUNTERS〉(케이팝 데몬 헌터스) 의 OST ‘Golden’으로
EJAE는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단순히 OST 보컬뿐 아니라, 주인공 캐릭터 루미(Rumi) 의 노래 목소리를 직접 맡았다.
맑고 힘 있는 음색과 세련된 EDM 사운드가 어우러진 ‘Golden’은
빌보드 핫100과 영국 오피셜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다.
“진짜 K-POP의 감정을 담고 싶었어요.”
— EJAE, OST ‘Golden’ 인터뷰 중
이 곡의 메시지 “숨지 않고 본래의 나로 빛난다”는 가사는 그녀의 지난 연습생 시절의 좌절과 부활의 스토리와 겹쳐 더욱 큰 울림을 준다.
EJAE는 한국 영화계의 거장 신영균 배우의 외손녀로 알려져 있다.
예술적 감성과 표현력을 타고난 그는, 어린 시절부터 음악과 무대에 매료되었다.
신영균은 생전 “손녀는 언젠가 자신만의 무대에서 빛날 것”이라 말했는데,
그 말은 그대로 현실이 되었다.
EJAE는 화려한 성과에만 머물지 않는다.
그는 광복 80주년 기념곡 〈꺼지지 않는 빛 (Keep The Light)〉 을 작곡하며
음악을 통한 사회적 기여에도 앞장섰다.
이 곡의 음원 수익은 전액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에 기부되었다.
그녀는 “음악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언어”라며,
상업적 성공보다 의미 있는 울림을 추구하고 있다.
EJAE는 2025년 10월 첫 솔로 싱글 〈In Another World〉 발매를 앞두고 있다.
그녀는 “이제는 누군가의 목소리가 아니라, 나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하고 싶다”고 밝혔다.
2026년에는 첫 미니앨범도 준비 중이며,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예고했다.
🌍 “EJAE는 더 이상 무명의 작곡가가 아니라,
자신만의 언어로 세계를 노래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다.”
출생 | 1991년생, 한국 출신 미국 국적 |
학력 | 뉴욕대 티시예술대학 (음악산업·심리학) |
데뷔 | 2016년 작곡가로 데뷔 |
대표곡 | Red Velvet ‘Psycho’, aespa ‘Drama’, OST ‘Golden’ |
주요 경력 | 작곡가·보컬리스트·프로듀서 |
가족 | 신영균 배우의 외손녀 |
사회활동 | 광복 80주년 기념곡 작곡 및 수익 기부 |
최신 소식 | 2025년 싱글 〈In Another World〉 발매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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