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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박태준, 김유진, 서건우, 이다빈 파리올림픽 세계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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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제시작하자 2024. 8. 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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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에 나서고 있는 태권도에서 박태준과 김유진이 모두 금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태권도 서건우와 이다빈도 출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세계랭킹 24위인 김유진 선수가 최고의 컨디션으로 깜짝 금메달을 딴 가운데, 서건우 선수와 이다빈 선수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태권도 박태준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종목의 첫 스타트는 박태준으로, 박태준 선수는 세계랭킹 5위의 선수였으나, 상위 랭커들을 모두 다 잡으며 금메달을 따내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으며, 준결승에서는 세계랭킹 1위인 튀니지 선수를 2대 0으로 완파하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3년 전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노골드의 수모를 당한 대한민국 태권도는 2016년 리우올림픽 오혜리 선수 이후, 8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남자 58kg에서 한국 선수가 태권도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박태준 선수가 처음이었습니다.  

 

박태준 인스타 바로 가기

 

또한, 잘생긴 얼굴로 인해, 박태준의 인기가 솟구치고 있는 가운데, 다시 한번 한국의 태권도가 세계의 정상 자리를 되찾고 있습니다.

▣ 태권도 김유진

 

세계랭킹 24위인 한국 태권도 선수 김유진이 세계랭킹 1위, 2위, 4위, 5위 선수를 연달아 격파하며, 한국의 13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며,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인 중국선수를 꺾더니, 결승에서는 세계랭킹 2위인 이란 선수를 완벽하게 2대 0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한국이 13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12년 런던올림픽 이후 단일 대회 최다 금메달 13개를 기록하며, 앞으로 남은 태권도에서 추가 금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태권도 김유진 인스타 바로 가기

 

▣ 태권도 서건우

 

금일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80kg 에 나서는 만 20살의 서건우 선수는 8살 때부터 아버지가 운영하는 태권도장을 다니면서, 올림픽 꿈을 키웠던 선수입니다.

 

초등학생이었던 그는 현재 대한민국 태권도 중량급의 희망으로 성장하였으며, 어렸을 때는 아버지가 엄청 무서웠지만, 지금은 아버지한테 엄청난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서건우 선수의 아버지도 고등학교 때 태권도 선수로 활약했지만, 부상으로 일찍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태권도장을 열었다고 합니다.  

 

현재 세계랭킹 4위인 서건우 선수는 지난해 열린 세계 태권도 월드그랑프리 남자 80kg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파리 올림픽행 티켓을 따냈으며, 세계랭킹 1위인 요르단 선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에, 파리 올림픽에서도 서건우 선수의 금메달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태권도 서건우 인스타 바로 가기

 

▣ 태권도 이다빈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67kg 에서 은메달을 따냈던 이다빈 선수는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또 다른 메달인 금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도쿄 올림픽 당시 왼발목 부상으로 경기에 임했던 이다빈 선수는 아쉽게 결승에서 패배를 맛보았지만,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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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계랭킹 4위인 이다빈 선수는 27살로서 노장에 속하고 있으며, 2014년과 2018년 아시안 게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한 태권도 레전드 선수입니다. 이다빈 선수는 2023 세계 태권도연맹 월드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따냈으며, 세계 랭킹 1위인 프랑스 선수를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프랑스 선수의 응원을 본인의 응원으로 바꿔놓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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