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와 시리아 접경지대에서 발생한 여러차례 발생한 지진 영향으로 인해 사망자가 최대 10만명에 육박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2023년 2월 11일 현재 튀르키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24,000명이라고 모든 언론에서 밝혔습니다.
2023년 2월 6일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5일이 지난 현재까지 밝혀진 사망자는 24,000명이지만, 현재 수만명이 실종 상태입니다.
금일도 어린아이가 구조되는 진기한 광경이 나오고 있으나, 구조의 골든타임이 서서히 지나가면서 기적의 생환 소식도 빈도가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현재가 한 겨울이기 때문에 영하권의 날씨와 악천후로 인해 구조에도 난항을 겪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튀르키예 소방당국은 2월 6일 첫 지진 이후, 1891건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지질 조사국에서 밝힌 예상 사망자는 1만명에서 최대 10만명까지 발생할 확률이 35%나 되며, 10만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할 확률도 24%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2004년 중국 쓰촨성에 발생한 대지진으로 최종 87,0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이번 튀르키예 사망자 추이와 비교해보면, 이번 튀르키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지진 발생 3일 후, 중국 쓰촨성 지진때의 사망자보다 더 많은 것으로 보아, 튀르키예 대지진으로 발생할 사망자수는 약 1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Pray for Turkey and Sy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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