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금융시장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24년 11월 5일 치러지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압승을 거둘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금융시장이나 비트코인 시장에서는 관련 주식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분위기를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현지의 베팅 사이트들은 트럼프의 승리 확률을 61.1%, 해리스의 승리 확률을 37.5%로 예상하고 있으며, 두 후보의 각종 공약을 알아봅시다
또한, 트럼프는 강경한 관세 정책으로 인해, 무역적자를 어떻게 해서든 줄여보겠다는 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하게 되면, 한국의 세금 지출이 증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듯, 도널드 트럼프는 America 1st 라는 공약을 내세워, 미국 대기업과 미국 국민들에게 최고를 내세우고 있고, 해리스는 대기업에서 세금을 추가로 거두어 중산층과 소외계층을 돕겠다는 공약을 세우고 있습니다.
또한, 트럼프를 지지하는 최고의 갑부들도 나오고 있는데요, 전 세계 최고 부자 1위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스페이스 X CEO와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가 자신들의 사업을 지키기 위하여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승리에 베팅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머스크와 베이조스 등의 세계적 부호들은 현대에서 가장 긴박하고 혼란스럽고 가장 큰 위험이 따르는 정치적 전투에서 이례적인 기회와 보이지 않은 위험 모두 직면해 있다고 말하는 등, 특히 머스크는 올해 7월 트럼프 후보가 피습에서 살아남은 후, 트럼프 캠프에 수천억 원을 기부하는 등, 트럼프 후보 선거 유세를 직접 찾아, 트럼프가 미국 민주주의를 보존할 유일한 후보라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베이조스는 자신이 최대주주로 있는 미국 3대 신문 중 하나인 '워싱턴포스트'에 해리스 후보 지지 선언을 막아 논란이 되기도 하였으며, 이들은 자신의 이익을 지키기 위하여 트럼프 후보의 당선을 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머스크는 쇼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를 2022년 인수할 당시 불법성이 있었다는 혐의로 현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 트럼프와 우호적 관계를 쌓아, 사업적 이익을 지켜내리라는 심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베이조스는 그가 소유한 '블루 오리진'의 성공을 위해, 향후 5년간 국가 안보 로켓의 발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스페이스X와 경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블루 오리진 임원들은 트럼프 후보와 텍사스에서 회동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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