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유부남 포수와 여성팬과의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89년생 1군 유부남 포수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 유부남 포수는 한화 이글스 주전 포수 최재훈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한화 이글스 포수 최재훈 선수는 1989년생으로 만 35살이며, 2008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면서, 양의지 선수의 백업을 맡았으며, 2017년에는 한화 이글스로 트레이드됩니다. 최재훈 선수는 본인의 롤모델이 양의지 선수라고 여러 번 말한 적이 있었으며, 이를 토대로 열심히 노력하여, 2022년도에 5년간 총액 54억 원의 FA 계약을 맺었습니다.
최재훈 선수는 드래트트가 되지 않고, 신고선수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면서, 서서히 본인의 기량을 발전시켜 왔으며, 본인의 서러움을 한화 이글스에 와서 대폭발을 시켰습니다. 또한, 이글스 TV에서도 본인의 입담을 자주 뽐내며, 이글스 TV과 함께 동반 성장한 선수입니다.
또한, 한화 이글스 최재훈 선수는 2017년초 한화 이글스로 트레이드된 해에 결혼을 하였으며, 2018년 1월에는 득남을 하였으며, 현재 아들과 딸 자녀 1명씩을 가지고 있습니다. FA로 54억 원에 계약을 한 뒤에, 타율과 홈런보다는 최재훈이 가장 잘하는 출루율을 높이면서, 걸음은 느리지만, 한화 이글스의 2번 타자로서도 많은 게임에 등장하기도 한 최재훈 선수에게 루머가 찾아왔습니다.
한화 이글스의 한 여성팬은 1군 유부남 포수에게 메시지를 받고 나서, 짧은 대화를 해 나갔는데, 10살 이상 차이가 나는 유부남에 자녀도 있는 선수에게 '안아주고 싶다', 귀여우시고 예쁜데, 내 눈에만 그런가?' 등 성적 발언을 듣고, 부적절한 느낌이 들어, 유부남 포수와 대화를 중단하고, 이 메시지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25세라는 여성이 30대 중반의 유부남에게 작업멘트를 듣고 나서, 소름이 끼쳤다든지, 불괘함을 느꼈다고 하며, 다른 여성팬들도 저와 같은 비슷한 일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현재 KBO와 한화 이글스 구단에서 이와 같은 루머를 조사중이라고 하는데, 어떤 결정이 날지가 궁금해지네요. 음주운전 같은 형사처벌은 아니기에, 구단내 몇 경기 징계나, KBO에서 몇 경기 징계는 받을 것 같습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