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와 개펀 레코드의 드림 아카데미 서바이벌 쇼에서 최종 그룹인 캣츠아이(Katseye)의 최종 걸그룹 6인이 확정되었습니다. 한국은 물론, 미국, 일본, 호주, 유럽 등 전 세계에서 몰린 12만명의 참가자 중에 6천대 1의 경쟁률을 떪은 20명의 참가자가 이 오디션에 참가하였으며, 최종 6인이 선발되었습니다.
하이브가 글로벌 대형 음반사인 유니버셜뮤직그룹 산하 게펀 레코드와 손잡고 진행한 오디션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오늘 저의 오랜 꿈을 현실화시키고, 이를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전 세계 12만 명의 지원자 가운데에서 최종 6인이 선발되었으며, 선발된 멤버는 소피아(필리핀), 라라, 메간, 다니엘라(미국), 마농(스위스), 윤채(한국)로 구성되었습니다. 한국, 미국, 스위스, 필리핀의 다양한 국적을 가진 걸그룹이 탄생하였으며, 베이스는 영어입니다.
북미, 유럽, 아시아 등으로 구성된 이 6명의 걸그룹 캣츠아이에 대한 프로필에 대해 소개를 해드리겠으며, 이번 오디션을 통하여 K팝이 세계화, 현지화를 보다 앞당기는 출발점이 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었습니다. 오디션이 진행되는 동안 서바이벌 팀들이 보여준 무대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회자되며, K팝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국적의 소녀들을 가진 하이브의 캣츠아이는 매우 흥미로운 조합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의 팬들은 그들의 공식적인 글로벌 데뷔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캣츠아이 그룹의 탄생에 대해서는 2024년 상반기에 넷플릭스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며, 현재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군대 병역활동으로 인해 약 2년간 활동을 못하게 되었는데, 이 기간 동안 캣츠아이가 BTS의 빈 공간을 메워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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