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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레이블 어도어 뉴진스, 쏘스뮤직 르세라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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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제시작하자 2024. 4. 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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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산하에는 여러 레이블이 있는데요,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는 바로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보유한 빅히트뮤직이 있으며, 소스뮤직의 르세라핌, 플레디스의 세븐틴, 어도어의 뉴진스, 빌리프랩에 엔하이픈 등으로 나뉘는 등 하이브는 엄청난 대기업입니다.

▣ 하이브 레이블

 

하이브 산하 레이블들은 각각 독립적이고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 활동을 펼친다고 하이브 레이블 소개에도 나와있듯이, 하이브가 투자하여 각 엔터테인먼트를 만들어서, 각 레이블 대표가 독립적이고, 독창적인 활동으로 소속 가수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각각의 소속사들은 대부분 1개 혹은 2개 팀만 계약되어 있어서, 소속 가수들에게 올인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1. 빅히트 뮤직

 

하이브가 100%지분을 가지고 있는 빅히트 뮤직은 2022년 매출 5,730억 원, 2023년 매출 5,523억 원을 기록하며, 2년간 약 3천억 원이 넘은 수익을 가져왔으며, 그중 2천억 원은 방탄소년단에게 분배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군대에 입대한 방탄소년단을 대신하여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올해 초 미니 5집을 발표했는데, 1분기에만 314만 장을 판매하며,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기록할 만큼 인기가 있으며, 월드투어 중에도 대부분의 좌석을 매진시키고 있는 등, 방탄소년단을 대신하여 많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또 하나의 히트 보이그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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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쏘스뮤직

 

소스뮤직은 2015년도에 걸그룹인 여자친구를 데뷔시키며 런칭을 하였으며, 여자친구의 성공을 계기로 본사도 강남으로 옮기고, 사옥을 확장하였습니다. 그 후, 2021년 여자친구와 계약이 만료된 이후, 2022년 쏘스뮤직의 신인 걸그룹인 르세라핌이 데뷔하였으며, 데뷔하자마자 르세라핌은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2023년도 쏘스뮤직은 르세라핌 걸그룹 하나로 매출액 611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1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아직 데뷔한 지 만 2년도 되지 않기 때문에, 큰 수익을 거두진 못하겠지만, 1인당 10억 원 이상 가져갔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3. 어도어 

 

어도어는 하이브가 투자하고 민희진 대표가 2021년 11월 설립한 하이브의 레이블이며, 하이브가 80%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민희진이 18%를 가지고 있는 기획사이며, 어도어에는 걸그룹 뉴진스가 있습니다. 뉴진스는 5명 전체가 모두 10대의 소녀들이며, 그중 혜인이는 2008년생으로 현재 16살의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최근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와의 이슈가 있는 도중에, 어도어가 지난해 뉴진스 멤버들에게 261억 원을 정산해 준 것으로 추정되는 자료가 공개되었다고 하는데요, 2023년 어도어의 매출은 총 1102억원, 영업이익은 약 335억원입니다. 어도어의 뉴진스가 쏘스뮤직의 르세라핌보다 훨씬 더 많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신인 걸그룹에게 261억원을 정산했다는 것은 1인당 52억 원을 정산해 줬다는 것인데, 신인가수들에게 이 정도의 금액을 정산했다는 자체가 있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정확한 기사가 나와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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