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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검사 부인 진은정 변호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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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제시작하자 2023. 11. 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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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진출이 유력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부인이 처음으로 공개 행보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에, 한동훈 검사가 법무부장관으로 취임한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2024년 4월 총선 출마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으며, 총선에 맞추어 진은정 변호사도 언론에 얼굴을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 진은정 변호사 프로필

  • 출생 : 1975년생
  • 학력 : 서울대 법학 / 미국 컬럼비아대 로스쿨 법학 석사
  • 자격증 : 2006년 뉴욕주 변호사 자격증 취득
  • 직업 : 김앤장 법률사무소 미국 변호사로 근무중
  • 자녀 : 1남 1녀 / 딸은 MIT 재학 중
  • 연봉 : 180만 달러 ( 약 22억 원)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부인인 진은정 미국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미국 컬럼비아대학에서 로스쿨 졸업 후,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서, 현재 김앤장 법률사무소 미국 변호사로 근무 중에 있습니다. 또한, 그녀의 딸은 전 세계 최고 대학 1위로 수년간 뽑히고 있는 MIT 미국 매사추세츠공대에 재학 중에 있습니다. 

진은정 변호사는 변호사 자격증을 따기 전에, KPMG에서 컨설팅을 담당했으며, KPMG는 컨설팅과 회계 전문 기업으로서, 146개 국가에 회원사를 두고 있는 기업이고, 한국에서는 삼정회계법인이 KPMG과 제휴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그 후, Emst&Young이라는 한영회계법인으로 이직한 후, 영국 런던에 있는 PricewaterhouseCoopers에서 2년간 근무를 하였습니다. 이 회사 역시 회계와 컨설팅을 주로 하고 있는 글로벌 회사이며, 주로 외국계회사에서만 일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영어에 능통한 진은정 변호사는 2006년에 미국 변호사 자격증을 따게 되었으며, 그 후, 법무법인 바른에서 3년간 근무 후, 2009년부터는 14년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근무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은정 변호사의 연봉은 180만 달러로, 한화로 약 20억이 넘는다고 하며, 남편이 검사로 일할 때의 연봉은 1억 원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진은정 변호사의 아버지는 전 대전고검 진형구 검사장으로, 전 법무법인 강남 고문 변호사이기도 하고, 세계 3위 로펌인 미국 기업소송전문 DLP Piper의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진형구의 동생인 진동균도 검사출신이라고 합니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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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검사도 최연소 검사장을 맡은 후, 최연소 법무부 장관이 되었으며, 만 22세로 사법고시에 합격한 수재고요, 한동훈도 역시 컬럼비아대 로스쿨을 진은정과 함께 졸업하기도 했습니다.

▣ 진은정 변호사 활동

진은정 씨는 11월 15일 서울 중구 소파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 앙리뒤낭홀에서 열인 2023년 사랑의 선물 제작 봉사에 참여를 하였으며,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부인 김희경씨, 김영호 통일부 장관 부인 남미경씨 등, 장, 차관 배우차 및 금융기관장 및 공공기관장 배우자, 15개국 주한 외교대사 배우자 등 70여명이 함께한 자리에 참가했으며, 진은정씨는 참치캔, 목캔디, 방한용품, 생활용품으로 이뤄진 선물 꾸러미를 만드는 등 솔선수범을 보이며,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이로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총선 출마 신호탄이 시작되었으며, 2024년 4월 총선 때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어느 지역의 의원으로 나설지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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