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장이자, 전 법무부 장관에게는 딸 한지윤 씨가 있습니다. 아빠, 엄마의 좋은 유전자를 받아서 얼굴도 이쁘고, 공부도 잘하는 학생이지요. 현재는 MIT라는 전 세계에서 가장 좋은 대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창 시절 받은 여러 의혹들이 있습니다.
한동훈의 딸 한지윤은 채드윅 송도 국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MIT를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지윤은 고등학교 1학년 재학시, 단독 저자 논문을 총 5개 작성했습니다. 2021년 11월에 3개의 논문, 12월에 2개의 논문, 총 5개의 논문을 작성했는데요, 그녀가 작성한 논문의 주제도 포괄적이었습니다.
참고로, 채드윅 송도 국제고등학교는 학비가 약 5천만원이나 되는 학교이며, 미국학력으로 인정되는 만큼, 매년 입학 경쟁률도 굉장히 높다고 하네요. 불과 약 1달 사이에, 5개의 논문을 발표했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보통 논문은 수백 장의 길이로, 한 개의 논문을 발표하는 데에도 보통 1~2년의 시간이 소요되는데도, 한 달 만에 5개의 논문을 작성했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또한, 한지윤은 2020년~2021년 사이에 영어로 된 전자책도 10권이나 출판하기도 했습니다. 그녀가 논문을 발표할 당시안 2021년 11월에도 한 달 동안 영어 전자책 4권을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영어 전자책의 내용도 위와 같이 일반 고등학생으로서 상상도 하기 힘든 주제의 영어 전자책을 출시하기도 했는데, 논문을 작성하느라 힘들었을텐데, 학교공부와 병행하는 데에 있어서, 엄청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보통 고등학생들이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을 준비하는 데에도 시간이 없을 텐데, 논문과 영어 전자책까지 출시했다는 것에 어안이 벙벙합니다.
또한, 이러한 학술지 논문 등재와 표절, 그리고 대필 의혹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지만,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 및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장이라는 보직으로 인해, 누군가가 한동훈을 보호해주고 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또한, 그에 대한 수사도 지지부진한 상태입니다. 한동훈은 본인의 딸 한지윤에 대한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장기간 쓴 연습용 리포트 수준의 글을 모아서 등재한 것으로 입시에 사용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지윤씨는 아빠와 엄마가 모두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만큼, 좋은 유전자를 받고 태어나서, 고등학교 시절 내내 모든 과목에서 만점을 받았다고 합니다. 논문과 영어 전자책을 쓴 것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시험 내내 전 과목 만점을 받은 수재이기도 합니다. 정말도 한지윤의 시간은 다른 고등학생과 다른 것일까요?
한동훈 딸 한지윤씨는 만 13세 이전에 고아원을 돌아다니며 과외를 하였으며, 13세 때 NGO Piece of Talent를 설립하여 2만 시간 이상의 학습을 제공하였으며, 15세 때에는 NGO 이름으로 복지관에 노트북 50대를 기부하였고, 인천시의 회장상 수상, 프루덴셜상 수상, 서울시장상도 수상한 영재이기도 했네요.
이에 대해, 조국혁신당의 대표 조국은 한동훈 따님에 대한 수사를 내 딸 기준으로 끝까지 가볼 생각이라며, 윤석열 검찰총장 체제하에서 한동훈 검사장은 살아있는 권력 수사의 선봉에 섰던 사람이라며, 한동훈의 딸 이름이 알렉스 한인데, 10가지, 11가지 입시 비리 혐의가 언론에 보도되었고, 대필 논물을 썼다는 사람까지 등장했는데도 불구하고, 국제 저널에서 다 표절 혐의가 확정돼서 취소까지 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에서 다 무혐의 처분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국은 한동훈 검사장이 검사 시절에 내세웠던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라는 기준을 생각하면, 당연히 본인도 똑같은 기준으로 수사를 받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조국은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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