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빅리그에서 징맨으로 활동했던, 보디빌딩 선수 황철순이 지인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 중으로 밝혀졌습니다. 황철순은 주먹으로 여성을 20회 이상 때리고, 발로 얼굴을 여러 차례 걷어찬 혐의, 그리고 머리채 잡고 차에 끌고 가 앉혀서 폭행한 죄 등으로 재판 중이라고 합니다.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징맨으로 활약했던 헬스 트레이너 황철순이 지인 여성을 폭행한 죄명으로 현재 재판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4년 2월 폭행, 폭행치상, 재물손괴 혐의로 현재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으며, 여성을 20회 이상 폭행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위와 같이 전남 여수시 한 건물 야외 주차장에서 지인이자 여성인 A씨와 말타툼을 벌이다 주먹으로 여성을 폭행하고, 이 과정에서 휴대폰을 바닥에 던져 파손한 죄까지, 황철순의 폭행으로 인해, 피해자는 골절 등 상해를 입어 전치 3주 진단을 받았으며, 이 밖에도 황철순은 지난해 8월 자신의 주거지에서 피해자의 머리를 2~3회 때리고 머리채를 잡아끄는 등 폭행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정말 사람은 안 바뀌네요. 황철순 정말 쓰레기네요. 본인같이 육중한 체격을 가진 남자가 여성을 폭행이나 하고 말이죠.
황철순은 아내 지연아씨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황철순은 지연아씨와 2020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지연아씨는 황철순과 신혼여행도 못 가보고, 결혼반지도 없이 애만 낳고, 황철순이 벌어다 주는 월 50만 원으로 생활해 왔다고 폭로했으며, 임신 마지막 달까지 우리 집에 오는 손님들 술상만 차렸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두 자녀의 양육비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하며, 한 번도 애들이 어떻게 사는지 연락한 적도 없다고도 폭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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