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세븐틴이 데뷔한 지 10년이 되어 신곡을 발표했습니다. 에이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등이 속한 세븐틴이 역대급 신곡으로 돌아옵니다. 세븐틴은 2024년 4월 29일 오후 6시 '17 IS RIGHT HERE'를 발표합니다.
세븐틴은 2023년도 대한민국 최고 그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앨범 판매량에 있어서, 압도적인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2023년 세븐틴은 무려 1600만 장의 앨범을 판매했으며, 2위는 스트레이 키즈로 1087만 장, 3위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643만 장, 4위는 NCT의 503만 장, 5위는 뉴진스로 440만 장을 판매했습니다. 세븐틴은 다른 K팝 스타들을 압살 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한 대한민국 최고 그룹입니다.
현 대한민국 최고 아이돌인 세븐틴은 13명의 팀 멤버와 3개의 유닛 그리고 하나의 캐럿(CARAT)이라는 세븐팀 공식 팬덤명으로 총 17을 의미하는 하나의 팀을 기념하고, 앞으로도 서로의 곁을 지키겠다는 약솔을 함축하는 앨범명입니다. 그리고, 올해 활동을 마지막으로 멤버 한명씩 군대에 입대를 예고하고 있어서, 이번 10년 차인 세븐틴의 이번 앨범은 그야말로 또 다른 의미를 가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15년도 데뷔이래, 한번의 퇴보 없이, 아무로 구설수 없이 성장해 온 세븐틴은 역대 한국 앨범 타이틀곡 20곡과 일본 앨범 타이틀곡을 한국어로 번안한 곡 8곡, 연주곡 '아낀다'가 수록되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17 IS RIGHT HERE의 선주문량은 이미 300만 장을 돌파했으며, 2024년도에도 대한민국 최고의 앨범 판매수량 1위를 기록하고, 2023년도 판매량을 압도할 수 있을지도 기대됩니다.
세븐틴은 4월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팔로우' 어게인 콘서트에서 신곡 '마에스트로'를 선보였으며,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지휘봉을 소품으로 활용한 연출과 멤버 개개인의 개성이 돋보이며, 고조되는 비트에 맞춰 관객의 심박수를 높인 퍼포먼스가 세븐틴의 매력을 표출해 놓았습니다.
지난 3월부터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시작된 투어는 서울 월드컵경기장을 거쳐, 5월 18일~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일과 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특히,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은 회당 7만 명 이상의 관객이 입장할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 공연장이라 아티스트들에게는 '꿈의 무대'로 불리고 있는 콘서트장입니다. 2023년 23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누적 관객수 1000만 명을 돌파한 세븐틴은 이번 투어를 통해 '초대형 스타디움 아티스트'로 우뚝 설 전망에 있습니다. 또한, 6월에는 영국 최대 음악 축제 글래스턴베리 메인 스테이지에 오르며, 9월에는 독일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 자격으로 참가하게 됩니다. 월드투어를 이미 시작한 세븐틴의 해외 활동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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