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주요 그룹 CEO들의 연봉이 밝혀졌습니다. 2022년도 주요기업들의 CEO 연봉을 분석한 결과, CJ의 이재현 회장이 221억 36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22년도 주요 기업들의 CEO 연봉을 확인한 결과, CJ의 이재현 회장이 연봉킹으로 밝혀졌습니다. CJ그룹 이재현 회장은 지주사에서 약 106억원, CJ제일제당에서 약 73억원, CJ ENM에서 약 42억원 등 총 221억원 3600만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위는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CEO로서, 급여 23억원, 상여금 100억원 등 총 123억 8100만원을 보수로 받았습니다. 2020년에는 무려 184억원의 연봉을 받았으며, 엔씨소프트의 성과와 연봉과의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직원은 4789명으로 평균 급여는 1억 1400만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3위는 현대차그룹의 정의선 회장으로 현대차에서 약 70억원(급여 40억원, 상여 30억원), 현대모비스에서 약 36억원(급여 25억, 상여 11억원)을 받았으며, 기아에서는 별도의 보수를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호실적으로 인해 상여금을 많이 받은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LG의 구광모 회장은 94억 7800만원으로, 2021년 대비 6억 5200만원이 상승했으며, 한화의 김승연 회장은 (주)한화에서 36억원, 한화솔루션에서 36억원, 한화건설에서 18억을 받아 총 90억원을 받았으며,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한화솔루션 CEO인 김동관은 75억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가장 주목을 받은 삼성전자의 이재용 회장은 2017년부터 계속 무보수로 일하고 있으며, 삼성으로부터 배당금만 받고 있으며, 10대 그룹 오너 및 경영진 중 무보수로 일하는 사람은 이재용회장이 유일하며, 이재용 회장의 여동생인 이부진 호텔신라 CEO의 연봉은 35억 600만원으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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