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학교 축제가 5월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마스크가 해제된 이후 3년 만에 펼쳐지는 축제라서, 엄청난 관중들이 동원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개인 간 암표가 성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연세대학교의 경우는 최대 25만 원의 암표가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오늘은 2023년 대학 축제 일정과 가수들의 라인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천대학교가 최근 의대생들의 학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돈을 많이 벌고 있어서 그런지, 대학 축제때의 라인업이 상당히 고퀄러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싸이 한 명의 섭외비가 약 5천만 원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싸이뿐만 아니라, 박재범과 지코까지 어마어마한 라인업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순천향대학교는 대학축제를 무려 3일 동안 진행하고요, 마지막날에는 피날레로 싸이가 참석하여 무대를 빛내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싸이는 축제의 꽃이고,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줄 아는 가수로서, 대학 축제 섭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연예인입니다.
서울과기대의 연예인 축제도 3일 연속 진행되는데요, 대학 축제 섭외 순위 1위를 기록 중인 싸이를 비롯하여, 10cm, 백아연 등 굵직굵직한 연예인을 섭외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전북대학교는 서울과기대학교과 축제일정이 완전히 겹치며, 전북대 역시 대학교 축제 1순위인 싸이를 영입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싸이는 5월 대학 축제를 완전히 즐길 예정으로, 콘서트 때는 약 3시간을 쉬지 않고 진행하는데 비해, 대학 축제는 길어야 30분이다 보니, 여러 대학을 돌면서 자신의 축제를 즐길 예정인 것 같습니다.
성균관대학교도 싸이를 섭외하는 데 성공했으며, 싸이 뿐만 아니라, YB와 ITZY라는 걸그룹 섭외에도 성공하면서, 이름 있는 가수들로 라인업을 형성하였습니다. 또한, 5월 12일 깜짝 아티스트를 당일 공개한다고 하니, 그 궁금증도 매우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양대학교도 3일 연속 대학 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며, 비투비와 여자아이들 및 청하까지 공개가 되었고요, 아직도 여러 연예인을 섭외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양대가 여자아이들이라는 걸그룹 이외에 싸이까지 섭외에 성공할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아직 라인업이 모두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현재 확정된 라인업은 대세 걸그룹인 르세라핌이 단국대학교 축제에 메인 게스트로 섭외에 성공하였습니다. 르세라핌뿐만 아니라 아이콘을 포함하여, 아직도 섭외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중앙대학교는 무려 한 주일 내내 축제기간을 형성하고 있으며, 여러 가수들을 섭외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요, 현재 확정된 라인업으로는 ITZY, 김범수, 지코, 거미를 포함하여, 이름있는 A급 가수들을 추가 섭외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것으로 2023년도 대학축제 일정과 라인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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