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청년들의 현재 어려운 취업상황 속에서 금리인상과 물가 상승으로 인해 힘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경기난속에서 연봉인상이 힘들며, 사회초년생들은 자금조차 모이기 힘든 상황인데요, 2023년부터 달라지는 청년 내일채움공제 신청자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내일채움공제란 미취업 청년들의 중소기업 유입을 촉진시켜 취업을 유도하고, 청년 근로자들의 장기근속과 더불어 원활한 자산형성을 도울 수 있도록 2016년부터 시행해오던 정책입니다. 이 제도는 청년들에게 자산형성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취업한 청년이 2년간 300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에서 600만 원, 기업에서 300만 원을 공동으로 적립하여, 만기 시 12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책입니다.
2023년부터 달라지는 청년내일채움공제는 가입대상은 만 15세부터 34세 이하의 청년이며, 소득은 연 3600만원 이하이며, 정규직 채용일로부터 6개월 이내이며, 고용보험에 가입이력이 없거나, 최종학력 졸업 후 총 가입기간 12개월 이하는 똑같으며, 지원기업은 50인 미만 제조 및 건설업 중소기업으로 2023년부터는 지원기업이 확대됩니다. 가입기간은 2년이며, 납부금액은 청년 400만 원, 기업 400만 원, 정부 400만 원이며, 보상금액은 1200만 원 + 이자를 받게 됩니다.
내일채움공제는 최소 2년 이상 동일 사업장에 근무하면서 실질적으로 경력 형성의 기회를 가질뿐만 아니라, 본인 납입금의 4배에 달하는 금액을 수령할 수 있으니, 자산형성에 큰 도움이 됩니다. 2년 만기 후,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운영하는 내일채움공제(3년~5년)로 재가입 또는 연장 가입 또한 가능하여, 장기적인 목돈 마련이 가능하니 이보다 더 좋은 상품은 없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청년 내일채움공제 조건이 맞는 분이라면 꼭 신청하여서, 자산형성에 도움을 받으시길 바라며, 이를 통해 재직기간의 의무 또한 생기게 되어 재직기간을 오래토록 하기 위함도 있는데 이를 가입하였을 때, 평균 근로기간이 2년 이상 차이가 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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