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주요 청약이 이루어지는 아파트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래미안원펜타스, 힐스테이트 등촌역, 디에이치방배, 그란츠리버파크, 청담르엘, 푸르지오라디우스파크 등이 올해 청약이 되며, 입주는 2016년도 말부터 진행예정입니다.
강북 대장이라고 불리는 마포자이힐스테이트는 공덕역과 애오개역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1,101세대로 이루어진, 11개 동, 최고 22층 규모입니다. 2026년 11월 입주를 목표로 핬고 있으며, 2024년 5월 말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 분양 상품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아파트 브랜드는 대한민국 1등 브랜드인 자이와 힐스테이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인프라와 교통, 병원, 백화점이 반경 1.5km~2km 내에 모두 포진되어 있으며, 대기업과의 거리에도 이점이 있는 강북 대장 아파트입니다. 가격은 평당 5천만 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금싸라기 땅인 고속터미널 부근에 위치한 래미안원펜타스는 641세대로, 6개동 최고 35층 규모이며, 9호선 신반포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한강뷰라는 이점을 보이고 있는 대박 아파트입니다. 분양가는 평당 약 7500만 원 정도로 예상되며, 이는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 중 사상 최고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변에 메이플 자이가 평당 6700만 원에 분양되어, 442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보아, 래미안원펜타스도 엄청난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근의 아크로리버파크와 래미안원베일리 등이 평당 1억 원을 넘는 실거래가를 기록하고 있어서, 청약에 당첨된다면, 약 10억 원의 차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강서구의 대장 힐스테이트 등촌역은 9호선 등촌역이 도보 약 7~8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여의도까지 25분, 강남역까지 55분에 이동이 가능하며, 517세대 총 12개동 최고 15층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6년 말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힐스테이트 등촌역은 교육환경이 좋은데요,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홈플러스가 1km 내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분양가는 평당 약 3천만 원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시공사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디에이치 방배는 총 3,080세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29개동, 최고 33층의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디에이치방배는 교육, 학군, 생활편의시설 및 일자리까지 모두 갖춘 흠잡을 곳 없는 아파트이며, 2호선, 4호선, 7호선이 모두 도보권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변 아파트들을 보면, 방배그랑자리가 25억 원, 방배아트자이가 21억을 보여주고 있으며, 분양가는 약 6천만 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림건설의 그란츠리버파크는 2개동 최고 42층 규모의 407세대를 자랑하며, 5호선 천호역과 강동역의 더블역세권으로 도보 약 6분 내로 가능한 역세권 주상복합아파트입니다. 도보권에 현대아파트와 이마트가 5분 거리에 있으며, 강동성심병원, 서울아산병원, 중앙보훈병원도 가까워서 생활 편의시설을 다 갖춘 지역이며, 강남까지 약 35분, 여의도까지 5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래미안 강동 팰리스가 현재 36평형이 13억에 거래되고 있으며, 더샵 강동 센트럴시티가 평당 4천만 원에 분양가가 책정되었다 보니, 그란츠리버파크의 분양가는 약 4500만 원선을 예상해 봅니다.
올 6월에 분양되는 9개 동, 최고 35층 총 1261세대를 자랑하고 있는 청담르엘의 입주는 2026년 초이지만, 엄청난 커뮤니티 시설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라운지, 피트니스, 사우나, 탁구장, 골프장, 카페, 북카페, 게스트하우스, 수영장, 청소년도서관 등이 있으며, 여기는 한강뷰가 정말 멋진데요..
거실과 안방에서 보이는 한강뷰가 정말 끝내주는 뷰를 자랑하는 청담르엘입니다. 7호선 청담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1261세대 중 176세대가 일반 분양될 예정입니다. 주변 시세 대비 약 70~80% 수준에서 분양가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청담자이의 평당 시세가 9500만 원 정도 하기 때문에, 청담르엘의 분양가는 평당 약 7000만 원에서 결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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