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프로야구는 한국시리즈에서 LG트윈스가 KT위즈를 꺽고 우승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이제는 돈의 전쟁이 시작되는 스토브리그가 개막되는 2024년FA 가 기다리고 있는데요. 2024년 프로야구 FA 선수는 누가 있으며, 그 선수들의 등급 및 보상선수는 어떻게 되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1) 양석환 : 1991년생, 140경기, 타율 0.281, 홈런 21개, 타점 89개, 출루율 0.333
2) 전준우 : 1986년생, 138경기, 타율 0.312, 홈런 17개, 타점 77개, 출루율 0.381
3) 안치홍 : 1990년생, 121경기, 타율 0.292, 홈런 8개, 타점 63개, 출루율 0.374
4) 임찬규 : 1992년생, 30경기, 이닝 144.2이닝, 방어율 3.42, 탈삼진 103개, 피홈런10개
5) 함덕주 : 1995년생, 57경기, 이닝 55.2이닝, 방어율 1.62, 탈삼진 59개, 피홈런 1개
6) 김재윤 : 1990년생, 57경기, 이닝 65.2이닝, 방어율 2.60, 탈삼진 60개, 피홈런 2개
7) 주권 : 1995년생, 42경기, 이닝 47.0이닝, 방어율 4.40, 탈삼진 17개, 피홈런 2개
A급 등급을 받은 양석환, 홍건희, 주권, 심창민, 한유섬 선수들과 같은 경우는, 타팀이 FA로 데려갈 경우, 20인 보호 외 보상선수 1명을 현 소속 구단에 내줘야하며, 그 선수의 연봉의 200%를 추가로 내줘야합니다. 또한, B등급으로 분류되는 선수는 25인을 보호하고 그 이외의 선수는 원소속구단이 선정해서 데려갈 수 있습니다. 다만, C등급으로 분류되는 선수는 연봉의 150%만 내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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