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도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이번 드래프트에서 가장 확고한 1순위는 북일고의 박준현입니다. 박준현은 박석민의 아들로서, 157km까지 던진 기록이 있는 파이어볼러인데, 이번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점찍은 선수입니다.
박준현 다음으로 예상되는 투수는 양우진과 문서준으로 뽑히는데, 작년만큼 좋은 선수들은 없다는 게 야구계의 평입니다.
따라서,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상위 TOP3 이외에는 1라운드에서 타자들이 대거 뽑힐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번 드래프트에서 상위 지명될 야수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2학년 때에는 타율도 좋지 않고, 홈런도 기록을 하지 못했으나, 올해는 타율도 고타율에 홈런도 4개, 도루도 12개를 기록할 정도로 센스 있는 플레이를 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또한, 투수로도 145km 까지 던지는 등, 어깨가 강해서 3루 수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거포형 타자이나, 올해 도루를 벌써 12개나 기록할 정도로 빠른 발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며, 5 툴 선수로서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입니다.
올해 실력이 일취월장하여,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의 관심을 받은 선수이기도 합니다.
2학년 때에도 고타율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타율이 4할이 넘는 등, 홈런 4개, 도루 16개, 삼진은 3개뿐만 당하며, 봉삼 비율에서도 압도적인 면모를 기록 중인 5 툴 플레이어입니다.
거포형 타자이나, 작년에는 도루 23개, 올해는 벌써 16개를 기록할 정도로 빠른 발을 가지고 있어서, 타격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에는 기습번트도 가능한 타자로서, 장차 대한민국을 빛낼 선수로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박한결 선수는 2학년때부터 고교 야수 TOP3에 뽑힐정도로 OPS가 1.036을 기록할 정도로 타격에 있어서는 호타준족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지금 LA 다저스에 있는 김혜성을 닮았다는 평입니다.
올해 타율은 0.421에 볼넷을 16개 기록할 동안에 삼진을 3개밖에 당하지 않은 엄청난 보람 비율을 나타내는 장차 한국 프로야구를 이끌어갈 선수 중 하나로 뽑히고 있습니다.
오시후 선수는 2학년 때 타율 0.388을 기록할 정도로, 엄청난 타격 기술을 선보이며, 청소년 대표에 뽑힐 정도로 작년만 해도 올해 야수 1순위라는 평을 많이 받은 선수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타율 0.325를 기록하며, 홈런도 없는 평범한 기록을 나타내고 있으며, 아마도 많은 견제를 받으며, 멘털이 약해진 느낌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워낙 5툴 플레이어로서, 다재다능한 모습과 여러 공격성 지표와 높은 득점권 타율을 가진 선수로서, 당장 프로에 진출하더라도 어떤 팀에도 득일 될 수 있는 선수가 바로 오시후 선수입니다.
이미 고등학교 2학년 때 OPS 1.064를 기록할 정도로, 현재 두산의 박준순보다도 더 뛰어난 타격 실력을 보여준 오시후 선수가 어떤 팀에 들어갈지 너무 궁금해지네요.
유신고의 오재원 선수는 2025 황금사자기 대회에서 타격상, 안타상, 득점상까지 3관왕을 차지할 정도로 선두타자로서는 완벽한 타자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작년 타율 0.385에 이어, 올해도 타율 0.409을 기록할 정도로, 타율에 있어서는 기본이 되어 있는 선수이며, 2년 연속 20개 이상의 도루를 선보이며, 올해는 30개 이상의 도루를 맡아놓은 상태입니다.
타격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기습 번트로 내야를 흔드는 모습도 프로 와서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며, 프로에 안착만 된다면, 도루왕까지도 경쟁할만한 선수입니다.
올해 24경기에서 벌써 28개의 도루를 기록하고 있는 호타준족의 선수입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