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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 챗GPT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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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제시작하자 2023. 2. 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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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투자한 챗GPT는 대화형 인공지능으로, 간단한 회원가입으로 누구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대화형 언어로봇으로 최근 엄청난 가입자수를 만들어냈으며, 개발사인 오픈 AI는 2015년 12월 창업한 이래로, 큰 금액의 투자금을 얻게 될 것으로 생각되며, 그와 동시에 구글도 AI챗봇인 바드를 론칭하면서 이 양사 간의 AI 생태계 격돌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MS 오픈AI의 챗GPT와 구글 AI챗봇인 바드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 오픈AI

공동창업자 샘 알트만과 일론 머스크

오픈AI2015년 12월 11일에 설립된 회사공동 창업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 샘 알트만 ( 전 Loopt CEO)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스페이스 X CEO)
  • 피터 틸 (팔란티어 CEO)
  • 리드 호프만 (링크드인 CEO)
  • 제시카 리빙스턴
  • 일야 숙스케버
  • 그렉 브록맨

이들은 실리콘벨리를 주름잡고 있는 페이팔 마피아들이 주를 이루며 공동 창업을 하였으며, 이 중 샘 알트만이 현 CEO이며, 일론머스크는 초기에 공동 창업을 한 뒤 테슬라에 집중을 하고자, 2018년에 OPEN AI를 떠났으며 보유하고 있던 지분도 모두 처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피터 틸 또한 팔란티어를 설립하면서 회사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가 2019년에 1조 원 이상을 투자하면서, 최대주주가 되었습니다.

▣ 챗GPT란?

챗GPT는 2022년 11월 30일에 출시한 이래로, 5일 만에 100만 명의 사용자를 만들어낸 괴물과 같은 강력한 플랫폼이며, 100만명을 이루었던 여러 플랫폼들이 며칠만에 달성했는지 보시겠습니다.

  • 넷플릭스 : 3.5년
  • 에어비엔비 : 2.5년
  • 페이스북 : 10개월
  • 스포티파이 : 5개월
  • 인스타그램 : 2.5개월
  • 아이폰 : 74일
  • 챗GPT :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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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는 단 5일만에 100만명의 유저를 만들어냈으며, 단 40일 만에 1000만 명의 유저를 만들어낸 괴물과도 같은 AI로봇 플랫폼입니다. 

챗GPT는 GPT 3.5를 기반으로 하는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로서, 사용자와 대화에서 질문에 답을 하도록 설계된 언어모델이며, 어떤 질문이든지 대답을 해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수학문제나 대학논문 등의 질문에 대해서도 답을 해주는 등 구체적인 사항까지도 답변을 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어로 질문하면 빠른 대답을 해주는데에 반해, 한글로 질문하면 대답에 시간이 걸립니다. 또한, 이 챗GPT가 얼마나 똑똑한가하면, 챗GPT가 법률과 비즈니스 스쿨의 시험을 통과했으며, 미네소타, 펜실베니아, 와튼의 경영대학원 법률 시험에도 통과를 하였습니다. 따라서, 이 챗GPT가 추후에는 변호사, 검사와 더불어 판사로서의 역할도 할 수 있을지가 매우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질문에 대한 답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Try again 버튼으로 다른 답변을 얻을 수 있으며, 정치색, 혐오 발언과 선정성과 같은 답변은 거부하거나 윤리적인 규범에 맞춰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이 연결되어 실제 AI와 같은 현실세계는 반영하지 못하며, 2021년까지의 기록에만 맞춰져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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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챗GPT 어플

챗GPT의 구글플레이 공식 어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앱 스토어에는 다양한 챗GPT어플이 존재하며, 그 어플을 다운로드하게 되면, 유료가입을 해야하는 어플도 있다보니 자세히 알아보셔야 합니다. 현재는 크롬이나 빙을 통해 다운로드를 받아서 사용을 하셔하 합니다.

챗GPT 다운로드 바로가기

챗GPT를 위와 같이 다운로드를 받게 되면, 회원가입을 해야 하며 회원가입을 한 후에는 빨간색 네모난 칸에 원하는 질문내용을 입력한 뒤 엔터를 누르게 되면, 챗GTP가 여러분이 원하는 대답을 해주게 됩니다. 어떤 질문에도 대답을 해주지만, 이 대답은 2021년도 버전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는 챗GPT가 폐쇄적 AI이며, 수익을 창출하는 회사로 바뀌어버렸다며 비판했으며, AI는 폐쇄적이 아닌 실시간으로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챗GPT 기술을 이용한 검색엔진 '빙'을 출시했으며, 메타 역시 인공지능 '라마'를 조간간 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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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챗봇 바드

구글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투자한 오픈 AI의 챗 GPT에 맞서, '바드'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경쟁에 들어갔습니다. 무려 문서는 30억 개, 대화 11억 개가 학습되어 있다고 하며, 최신 데이터 기반으로 현재 테스트 중이며, 몇 주 내에 일반에게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AI챗봇인 챗 GSP가 출시된 지 두 달 만에 월간활성사용자수 1억 명을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키자, 구글이 바드를 전격 공개하며, 대화형 AI 시장 패권 경쟁을 시작하였습니다.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의 CEO인 순다르 피차이는 AI 언어 모델의 챗봇을 공개하며, 구글이 AI시장의 주도권을 뺏기지 않기 위해, 람다 공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대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챗 GPT의 경우는 실시간 업데이트가 불가능한 로봇챗으로, 2021년까지 학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답변을 할 수 있으나, 구글 바드의 경우는 구글 검색 엔진에서 검색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답변을 제공하기 때문에 최신 이슈에 대한 업데이트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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