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NBA 르브론 제임스가 현재 경기를 치르고 있는 오클라호마 시티와의 경기에서 3쿼터까지 36점을 올리며, 올 타임 득점 1위를 달성하였습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롯앤젤레스 크립토닷컵 아레나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3쿼터 10.9초를 남기고 페이드워웨이 슛을 성공시키며 카림 압둘자바의 기록을 넘어 NBA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으며, 1989년에 은퇴한 압둘자바의 기록을 34년만에 경신했습니다. 그럼, NBA 르브론 제임스가 통산 득점 1위 달성한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클리블랜드에서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2003년 입단하여, 79경기에서 20점 이상의 득점을 올리며, 당당히 신인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를 하였습니다. 그 후, 클리블랜드, 마이애미, 또다시 클리블랜드를 거쳐 2018년부터는 LA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뛰고 있습니다.
평소 마이클 조던을 존경하며, 본인이 마이클 조던과 맞붙는 합성 사진을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한동안 사용했으며, 2009년에는 23번을 NBA 영구 결번으로 지정하자는 주장을 펼치며, 역대 최고의 농구선수로 꼽히는 GOAT 마이클 조던에 대한 존경심을 담은 발언을 하곤 하였습니다.
르브론은 본인이 몸 담은 팀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였으나 사실, 우승보다는 준우승을 더 많이 하였다보니, 마이클 조단과의 비교에서 항상 저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긴 조던은 NBA생활동안 2번이나 은퇴를 하였으며, 6번의 파이널에서 모두 우승을 하였으며, 모두 NBA FINAL MVP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20년동안 기록이 줄지 않고 있으며, 한국나이로 40세인 지금도 평균 득점 30점을 기록하는 등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우고 있는 중입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1984년생으로 한국나이 40세인데, 아직도 평균 36.5분을 뛰고 있으며, 야투율오 50%을 넘기는 등 2022-23시즌 평균득점 30점, 8.5리바운드, 7.1어시스트의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다만 팀성적은 현재 상위권이지만, 르브론 제임스의 실력은 전혀 녹슬지 않은 것 같습니다. 또한, 20년동안 르브론 제임스의 수상내역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4번의 우승 및 올림픽 메달 등 엄청난 누적 기록들을 달성했습니다.
내년 아들이 NBA에 입성하게 된다면, 트레이드를 통해 아들과 함께 뛰고 싶다는 르브론이 향후 몇년간 이 실력을 지속할 수 있을지도 관건이며, 매우 기대하게끔 합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NBA 20년동안 3억 9천만달러(약 4500억원)를 벌어드렸으며, 나이키와 각종 광고를 통해서도 NBA 연봉만큼 벌어드린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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