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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파이트머니 누적 랭킹 순위 코너 맥그리거 하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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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제시작하자 2023. 2. 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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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선수들의 파이트머니 누적 랭킹 순위를 보시면, 코너 맥그리거가 약 2천만 달러(약 280억 원)로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위는 맥그리거를 이긴 후, 은퇴한 하빕으로 $14,770,000(약 207억 원)입니다. 3위부터의 순위는 10위까지 크게 차이나 나지 않네요.

▣ UFC 파이트머니 누적 랭킹 순위

1위. 코너 맥그리거
  • 생년월일 : 1988년 7월 14일(한국나이 35세)
  • 국적 : 아일랜드
  • 성적 : 22승 6패.
  • 신체 : 175cm, 70kg
  • 타이틀 : UFC 페터급 챔피언, 라이트급 챔피언.

UFC의 악동으로 불리는 '코너 맥그리거'. 그는 UFC를 전 세계에 잘 알린 최고의 마케터이자 파이터입니다. 또 다른 악동인 네이트 디아즈와의 연속 경기로, 전세계에 엄청난 흥행을 일으켰던 맥그리거는 마침내 페더급과 라이트급의 두체급 챔피언을 지냈으나, 최근 경기에서 연속 패전하며 가치가 하락 중에 있습니다. 

2018년 하빕에게 패배, 2021년 2번 모두 포이리에에게 패배하면서, 최근 4년간 1승 3패의 모습을 보이는 등. 예전과 같은 폭발적인 타격감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한국 나이로 35살인 맥그리거는 두 달 후면 36살인데, 다시 한번 예전과 같은 폭발적인 모습을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맥그리거는 UFC 선수로 누적 약 2천만 달러를 벌었지만, 2017년 무패 복서인 메이웨더와의 복싱 이벤트를 통해 한 경기를 통해, 3천만 달러를 벌어드린 적이 있습니다.

코너 맥그리거 인스타 

맥그리거가 복싱 이벤트 한경기를 통해 3천만 달러를 벌어드린 후, 돈 맛에 빠져 UFC 경기에서는 계속 패배하고 있는데, 향우에도 계속 UFC 선수로서 경기를 뛰게 될지 모르겠네요. 맥그리거는 UFC보다는 2023년 다시 한번 메이웨더와의 경기를 원하는 듯합니다. 역시 파이트머니 때문이죠... 

2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1. 생년월일 : 1988년 9월 20일(한국나이 35세)

2. 국적 : 러시아

3. 성적 : 29승 무패.

4. 신체 : 178cm, 70kg

5. 타이틀 : UFC 라이트급 챔피언. 타이틀 방어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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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에서 13전 전승을 비롯해 MMA 29승 무패라는 전적을 가진 하빕은 UFC 라이트급 챔피언이 된 후, 1차 방어전으로 맥그리거를 택했습니다. 하빕은 맥그리거의 트래쉬 토크와 국가 감정까지 더하며 신경전이 대단했으나, 링위에서 끝내겠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참았다고 합니다.

하빕 인스타 바로가기

하빕과 맥그리거와의 역대 최고의 대전은 예상외로 싱겁게 하빕의 승리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타격에서는 맥그리거의 우세가 점쳐졌으나, 타격에서도 하빕이 우세했으며, 그라운드에서 목을 감아 맥그리거의 탭을 받아내며, 1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게 됩니다.

이후,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2차 방어전, 저스틴 게이치와의 3차 방어전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아버지가 없는 상황에서의 대결은 무의미하다며, 은퇴를 하고 맙니다. 현재는 하빕은 어릴때부터 함께 수련했던 이슬람 마카체프의 코치를 맡고 있으며, 향후에도 MMA 코치로서 빛을 발휘할 것으로 보입니다.

3위. 알리스타 오브레임
  • 생년월일 : 1980년 5월 17일(한국나이 43세)
  • 국적 : 네덜란드
  • 성적 : 47승 19패.
  • 신체 : 193cm, 112kg
  • 타이틀 : K-1 2010년 월드 그랑프리 우승, Strikeforce 헤비급 타이틀 방어 1회. 전 UFC 헤비급 랭킹 1위.

입식 격투가로 PRIDE, K-1 에서 활동하며, 약물로 근육량을 늘려, 미국의 Strikeforce 챔피언이 된 후, UFC 헤비급 랭킹 1위까지 오른 후, 챔피언이 되지 못하고, 현재는 세계 최대 킥복싱 단체 Glory(글로리)에 진출에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오브레임 인스타 바로가기

엄청난 타격가로서, 살인적인 펀치와 니킥이 주무기지만, 워낙의 유리턱을 가진 오브레임은 한방에 KO패가 많은 선수 중 하나였습니다. 대부분의 경기가 KO로 끝나는 등 화끈한 경기를 선보이며, 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선수입니다.

오브레임은 K-1시절 크로캅, 바다 하리, 피터 아츠, 밥샵 등과의 경기를 통해 인기를 누렸으며, UFC에서는 브룩 레스터, 안토니오 실바, 산토스, 알롭스키, 미오치치, 마크 헌트, 베우둠, 은가누 등과 대결하며, 하이라이트급 경기를 무수히 많이 양산했으며, 2022년 10월 8일에는 글로리에서 바다 하리와의 13년 만의 재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두며, 타이틀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 마무리

앤디 훅, 피터아츠, 어네스트 호스트 등 K-1 시절 격투기를 자주 보던 그 시절, 밥샵과 최홍만, 효도르, 크롭캅의 등장으로 한국에서는 격투기가 붐을 일으켰으며, UFC에서도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 등을 통해 참 재밌게 시청했던 기억이 있네요.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예전 하이라이트 경기를 보곤 하며, 최근에는 블랙 컴벳이 새로운 흥행을 이끄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UFC와 같은 큰 단체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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