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5억원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팀장 35년형 징역
무려 2,215억원에 달하는 회사돈을 횡령했던 오스템임플란트 전 자금관리팀장인 이모씨가 징역 35년형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 14부 부장판사 김동현씨는 이날 오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과 범죄수익은닉 혐의를 받는 이씨의 공고 공판을 진행했습니다. ▣ 징역행 오스템임플란트 전 자금관리팀장인 이모씨는 징역 35년형을 받았으며, 범죄수익을 은닉한 혐의로 기소되어 함께 재판을 받고 있는 이씨의 아내 박모씨와 체제, 여동생에 대해서도 이날 1심형을 판단했습니다. 자금관리팀장 이모씨 35년형 아내 박모씨 징역 3년 여동생 징역 2년 처제 징역 2년 이 밖에 검찰은 이씨의 아내인 박모씨와 여동생 명의로 구입한 부동산 전세보증금 및 리조트 회원권 보증금 등 반환채권 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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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11.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