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 요금 인상
서울시가 만성 적자인 공공자전거 '따릉이' 요금을 내년 5월부터 인상할 예정입니다. 서울시가 요금 인상을 하게 되면 2015년 따릉이가 운영을 시작한 이래로 처음으로 인상을 하게 됩니다. ▣ 따릉이 요금 인상 1일 1시간 이용권을 1천 원에서 2천 원으로 올리고 2시간 이용권을 중단 및 기간을 재편할 예정입니다. 현재 따릉이 이용권은 1일, 7일, 30일, 180일, 365일 5종이 판매 중이며, 각 이용권은 하루 1시간과 2시간용으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7일 2시간 이용권을 4천 원에 구입한 시민은 7일간 하루 2시간 한도 내에서 따릉이를 여러 차례 대여 및 반납하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하루 2시간 이용권을 없애고, 하루 1시간용으로 통일하고, 이용기간은 1일, 3일,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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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29.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