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브레이킹 종목 홍텐 김홍렬
이번 2024 파리올림픽에 처음으로 채택된 브레이킹 종목에서는 한국의 김홍렬(닉네임 홍텐)이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김홍렬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상하이 대회에서 4위, 부다페스트 대회에서는 3위에 올랐습니다.▣ 브레이킹 종목 홍텐 김홍렬 브레이킹은 1970년대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힙합 문화의 한 댄스로서, 스트리트 댄스의 일종이며, 브레이킹 경기는 8월 9일과 8월 10일 이틀에 걸쳐 펼쳐집니다. 김홍열 선수는 16세인 2001년부터 국제대회를 통하여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만 39세까지도 정상급 기량을 유지하고 있어서 브레이킹 세계에서는 살아있는 전설로 대우받는 선수입니다. 세계 최고 권위 대회로 여겨지는 '레드불 비씨원 월드파이널'에서 한국선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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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6. 16:17